직장인이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은 어딜까요? 바로 회사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심지어 새벽까지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남녀가 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만큼 핑크빛 기류가 돌기도 쉽습니다. 이 중 일부 커플은 결혼까지 관계가 발전하곤 하는데요. 최근 한 야구 치어리더가 사내연애를 밝혀 화제입니다. 소녀시대 수영 닮은 치어리더 김맑음 김맑음은 전라북도 김제시 출신 치어리더입니다. 소녀시대 수영을 닮은 외모로 유명한데요. 1989년생인 김맑음은 174cm의 장신으로 초등학교 때는 배구부에 스카우트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배구 선수 활동하면 머리를 단발로 잘라야 해 그만두었죠. 김맑음은 큰 키에 대해 운동도 꾸준히 했지만 할머니 키가 큰 걸 보아 유전인 것 같다고 전했죠. 김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