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여 최정상의 인기를 누린 걸그룹이었던 스타가 있습니다. ‘여신’ 콘셉트로 활동하며 걸그룹의 기둥 역할을 담당했던 멤버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카라의 박규리입니다. 현재는 잠시 가수의 길을 멈추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핑크빛 소식도 당당하게 공개한 그녀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박규리는 1994년, 7살의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995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의 에서 포동이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는데요. 신인 개그맨이었던 강호동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이 작품에서 선보인 강호동과의 키스신이 박규리 인생 첫 키스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1년 드라마 에서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