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SKY,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이하 애로 부부)’에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9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남편 백승일의 성욕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부부 관계에 있어 너무나도 상반되는 두 사람의 발언이 화제입니다. 최연소 천하장사 출신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 백승일은 강호동의 기록을 깨고 데뷔 6개월 만에 만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천하장사가 된 씨름선수입니다. 홍주는 1995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해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백승일 역시 현재는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고 있죠. 과거 TV를 보다 홍주에게 첫눈에 반한 백승일은 "노래를 너무 잘해서 소파에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났다. 너무 제 스타일이었다"라고 아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