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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미스테리 50

‘천장에서 쏟아진 끔찍한 것의 정체?’ 강남 ‘원룸’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천장에서 무언가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것은 흔히 스릴러나 호러장르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기위해 주로 쓰이곤 하는 연출인데, 이와 같은 연출이 스크린 속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벌어진다면 놀라서 기절을 할 것임에 틀림없다. blog.daum.net 이처럼 공포영화 속에서나 벌어질법한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 2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신고가 걸려왔는데, 신고자는 원룸빌라 5층에 사는 세입자라고 하며, 천장에서 피로 추정되는 붉은 액체가 흘러내린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homa223.tistory.com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9시 14분, 도착한 경찰관들은 건물관리인과 함께 강제로 신고자 윗층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발견된 것은 네 구의 ‘시신’이였으며, 신원이 확인된 29세 A씨를 포함..

호러,미스테리 2019.10.02

진짜 영화의 저주?… 영화보다 죽은 채로 발견된 남자

공포 영화를 감상하던 한 영국 남성이 사망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한국 시간) 다수 외신에 따르면 영국인 버나드 채닝(77)가 태국에서 ‘애나벨 집으로’를 관람한 뒤 사망한 사건을 소개했다. 유튜브 ‘newstribute’ 버나드 채닝의 옆 자리에 앉았던 관람객은 영화 상영 종료 후 그가 사망한 것을 보고 영화관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응급구조대가 즉시 왔음에도 버나드 채닝은 그 자리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이에 애나벨 집으로를 관람한 관객들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나드 채닝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사후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화 ‘애나벨’ 누리꾼들은 “와 공포영화는 나이들면 보면 안되겠다”, “영화보다 저 세상이 왠말인가”, “내용..

호러,미스테리 2019.10.02

좀비가 살점 뜯어 먹는 소리의 정체…게임 사운드의 비밀 공개

혼자 또는 함께 몰입해서 즐기기 좋은 공포게임은 다른 종류의 게임에 비해 음향(사운드)이 주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부터 행동이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소리와 함께 공포효과를 주는 음향효과 등 게임 전체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공포게임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소리로도 공간의 느낌을 표현하며 좀비나 귀신등이 튀어나오거나 공격할 때 실감을 더해 몰입을 높인다. gamemeca.com 그리고 올해 초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RE:2’의 사운드 디자이너가 음향에 대한 강연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이 디자이너는 좀비가 사람의 살을 물어듣는 소리, 공간에 따른 캐릭터의 음성 차이 그리고 플레이어의 동선에 따른 음량 차이까지 생각해 사운드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캡콤의 사운드 다자이..

호러,미스테리 2019.10.02

재조명 받고있는 5년전 공포게임의 ‘소름돋는’ 진실

재조명 받고있는 5년전 공포게임의 ‘소름돋는’ 진실 5년 전 체험판을 공개한 이후, 개발이 취소되면서 체험판으로만 남은 공포 게임인 ‘P.T.’가 다시금 게이머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P.T.’에 대해서 지난 9일, 게임 유튜버 랜스 맥도날드(Lance Mcdonald)가 놀라운 영상을 공개했다. ‘P.T.’ / KONAMI 1인칭 공포게임인 P.T.는 무언가가 따라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공포감을 조성하며, 앞에 드문드문 사람의 형상이 지나가거나 등 뒤에서 소리나 인기척이 나지만, 정작 뒤를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 식이다. 이 유튜버는 게임 속 카메라의 시점을 조작해 등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의 정체를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P.T.’ / KONAMI 그가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호러,미스테리 2019.10.02

자살이냐 VS 타살이냐, 자살로 종결된 강남 경찰서 형사 의문사 사건

사건은 내사 종결처리 되었지만 여전히 의문점이 많아서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반미제사건임 지금으로부터 약 8년전 2010년 7월29일 충북 영동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러간 민 모씨는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 같은것이 보여서 확인해보니 시신이 발견된다 시신의 주머니에는 경찰신분증이 있었고 확인해본결과 강남 경찰서에 근무하는 이용준 형사임이 확인되었다 수사과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사진찍은 이용준 형사 경찰들은 조사를 시작했고 이용준 형사는 사건 이틀전 27일날 실종신고가 되어있는 상황이었다 이용준 형사는 수사과 교육을 마치고 수사과로는 이제 곧 발령되었으며 그전에 다른 부서에 있을땐 3년연속 모범 경찰로 표창장을 받은 우수한 경찰이었다 경찰은 일단 유가족에게 "이용준 형사는 평소에 이성문제..

호러,미스테리 2019.10.02

처음으로 발견된 수녀 미라

조세핀 로젠탈 기록된것으로는 최초로 발견된 수녀미라 머리만 남은 이유는 당시 성자들의 성유물을 서로 가져가기 위해 저렇게 조각조각 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카톨릭 사회서 유물 숭배가 만연해있을 땐 무덤 도굴해가면서까지 성인들 신체 전부다 갈가리 찢어가지고 각자 교회가 지들이 보관하겠다고 가져갔을 정도 토마스 아퀴나스조차 죽자마자 시신이 삶아져서 조각조각 났다는 얘기가 있었을정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몸은 현재 200조각이 넘게 나있는걸로..

호러,미스테리 2019.10.02

최악의 연쇄살인마 찰스 맨슨에 대한 모든것

Charles Manson 1. 경멸하는 눈길로 바라보면 내가 바보로 보일 것이고 존경하는 눈길로 바라보면 내가 신으로 보일 것이며 대등한 눈길로 바라보면 내게서 너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Kathleen Maddox는 엄격한 종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라났지만, 어린 시절부터 무절제한 생활 속으로 빠져든다. 집을 뛰쳐나와, 매춘을 하고, 절도와 강도짓을 하며 살아가던 그녀는 이후 ‘윌리엄 맨슨’이라는 남자를 만나는데, 그 이전 캐슬린은 16세의 나이로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한 아이를 낳는다. 1934년 11월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나게 된 그 사내아이에게는 ‘Charles Manson'이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찰스 맨슨이라는 사생아를 낳고나서, 캐슬린은 절도죄로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

호러,미스테리 2019.10.02

[괴담] 믿기지 않는 사실들

아이슬란드 남쪽 지방의 아우솔프스카울리(Ásólfsskáli)라는 작은 마을에는 특이한 풍습이 있다. 이 마을에서 태어난 아기는 태어난 지 25일 후, 근처의 산인 토르스모크(Thorsmork) 산 꼭대기에 올려 둔 뒤에 부모는 하산하는 것이다. 그리고 1주일 후에 아기를 찾으러 간다. 이 풍습은 약 400년 전에 마을에서 극악한 연쇄살인범이 나타난 때로부터 시작된다. 그 후, 토르스크모크 산에 산다고 믿어지는 신성한 존재가 장차 좋은 인간으로 클 것인지, 나쁜 인간으로 클 것인지를 미리 가려주어, 나쁜 존재는 먹이로 삼는다는 믿음이 전파된다. 이로 인해 해당 풍습이 시작된 것이다. 주변의 마을에서는 사라지면 짐승에게 물려간 것이고, 그대로 있다면 아이를 걱정한 부모가 몰래 집으로 데리고 와 키우다가 1..

호러,미스테리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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