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문제’ 선 긋던 남태현, 돌연 사과문 삭제…서민재 외모 논란까지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여자친구 서민재 폭로를 ‘사적인 문제’로 규정하더니 이틀 만에 사과문을 삭제, 진정성에 의구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23일 기준 남태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1일 업로드 됐던 사과문이 사라진 상태인데요. 마지막 게시물은 지난 6월 공개한 본인 사진. 이 외에도 밴드 공연 사진 등은 그대로 남겨뒀습니다. 서민재 SNS 글로 촉발된 마약 투약 의혹은 현재 진행형. 서울 용산 경찰서는 21일 이번 사태와 관련한 내사에 착수했는데요. 추후 경찰 조사를 통해 필로폰 투약 진위 여부가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서민재의 달라진 외모 관련 여러 추측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가 출연한 채널A ‘하트시그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