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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179

다 대박 났다, '대한민국 대본 1순위'였던 여배우가 거절한 배역들

‘목욕탕집 남자들‘부터 ‘참 좋은 시절‘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드라마들에 출연하며 90년대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여배우 김희선은 어딜 가나 캐스팅 0순위 스타였는데요. 그녀의 인기만큼이나 러브콜을 받은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거절했던 작품들 중 대박이 난 작품들도 있었죠. 이번에는 김희선이 거절했던 대박 난 배역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동화 - 은서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가 맡았던 역할은 처음에 김희선에게 돌아갔던 역할이었다고 합니다. 과거 ‘프로포즈’, ‘웨딩드레스’로 김희선과 함께 작업했던 윤석호 PD가 그녀에게 역할을 제안했으나, 당시 김희선은 영화에 욕심이 있어 제안을 거절했죠. 한편 송혜교는 ‘가을동화’를 통해 단번에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고, 드라마는 4..

데일리픽 2020.10.08

50kg 넘었다고 "설현 살 빼라" 호통치던 청담동 마녀, 지금은?

AOA 설현에게 살 빼라고 호통치던 그녀를 기억하시나요? 지난 2013년 tvN에서 방영된 '청담동 111'에 출연해 이른바 ‘청담동 마녀’라고 불렸던 당시 김영선 FNC 이사의 근황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청담동 111에서는 AOA를 비롯한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에게 불호령을 내리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죠. 청담동 마녀로 불리던 김영선 이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FNC 총출동한 '청담동 111' 김영선 대표가 출연했던 '청담동 111'은 FNC 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프로그램입니다. FNC 엔터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아이돌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아냈죠. 해당 방송에선 FNC 엔터의 인기 그룹인 FT아일랜드, CN BLUE를 비롯해 N.Flying과 AOA, 주니엘 등 소속 연예인과..

데일리픽 2020.10.08

앨범 한 장 내고 돌연 사라진 3인조 걸그룹 멤버들의 최근 자 근황

더 빨강은 2005년 결정된 3인조 걸그룹입니다. 처음부터 6개월 단기 프로젝트로 제작된 그룹이었죠. 앨범도 1장뿐인데요. 래퍼 윤미래가 프로듀싱하겠다고 밝혀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윤미래는 그룹 이름에 대해 '강렬한 원색인 빨강이 언제 봐도 신선해 보이는 것처럼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더 빨강 멤버는 오승은, 추소영, 배슬기로 구성되었는데요. 오승은은 당시 인기 드라마 '논스톱 4'로 라이징 스타 반열에, 추소영은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전성기를 달리던 배우였습니다. 반면 배슬기는 신인으로 대학생 재학 중이었죠. 6개월의 활동 끝에 이들은 앨범 한 장만을 남기고 사라졌는데요. 15년이 지난 지금, 더 빨강 멤버들의 근황을 조금 더 알아봅니다. 태극기 커플..

데일리픽 2020.10.08

결혼 전 강남 한복판에서 남편에게 무릎꿇어야 했던 여배우, 이유가?

오랜 결혼 생활을 이어온 부부라면 한 번쯤 큰 갈등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경제적 이유나 외도 등의 큰 문제를 떠올리지만 사실 부부간의 대립은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죠. 기상캐스터 출신 여배우 김혜은 역시 결혼 후 작은 사건을 겪으며 남편과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었습니다. 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mk, etnews, OBS 서울대 음대생, "성악 포기" MBC 아나운서 시험 도전 부산 출생인 김혜은은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인재로도 유명합니다. 그녀는 20년간 해온 성악을 경제적인 이유와 본인 실력에 대해 한계를 느끼며 포기했는데요. 그러다 도전한 1997년 MBC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으로 합격해 청주 MBC에서 아나운서로 근..

데일리픽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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