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녀 킬러로 소문났던 '박카스 CF 남'을 결혼 결심하게 만든 여자
13년 전, 여러 광고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배우가 있습니다. 큰 눈망울과 강아지 같은 얼굴로 그 시절 ‘박카스 소년’, ‘메타콘 소년’으로 불렸는데요. 그 배우는 어느덧 자라 한 가정을 꾸려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떤 부부의 러브 스토리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박카스 소년, 메타콘 소년 배우 안용준은 2006년 20살의 나이에 드라마 으로 데뷔했습니다. 같은 해 인기 드라마 의 배성준을, 에서는 유리왕의 소년 시절을 연기했죠. 또한 에서는 김유석의, 에서는 이창훈의 아역을 연기하며 활발한 연기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계기는 조금 특별한데요. 2007년 동아제약 박카스 영화관 편, 빙그레 메타콘 편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