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신고도 못 할 만큼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가 된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성동일인데요. 누구보다 힘들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딛고 자타 공인 연기파 배우이자 한 가정의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된 그가 걸어온 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우했던 어린 시절 겪은 '3대 꽃미남' 성동일은 1964에 태어나 매우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아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누나와 단둘이 남의 집에서 살아야 했죠. 누나가 남의 집 밭일을 도와주고 먹을 것을 받아와 어린 성동일을 키웠는데요. 그는 출생신고도 되어 있지 않아 호적도 없었고 10살 때까지는 동네 어르신들이 지어준 ‘성종운’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렸죠. 그는 중학생이 되..
엔터테인먼트산업이 지금과 같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이전 길거리 캐스팅은 연예인들의 일반적인 등용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중 길거리에서 찍힌 사진이 패션잡지에 실리면서 연예계에 입문한 스타들도 많은데요. 지금의 SNS 스타와 비슷한 루트라고 할까요? 다만 패션잡지를 통해 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해서 이후 연예계 활동까지 승승장구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소속사의 체계적 관리나 홍보활동이 없었기에 스스로 힘으로 기반을 닦아야 하고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 등에서 억울한 상황을 겪기도 하지요. 대구 출신의 여대생 역시 서울에 놀러 왔다가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운 좋게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힘든 무명시절을 끝내고 처음으로 영화의 주연을 맡았지만 소속사..
과거 1:30이라는 파격적인 성비로 소개팅을 진행했던 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2010년~2011년, 1년간 반짝 방송했던 tvN ‘러브 스위치’. 방송 초반에는 한 명의 남성이 출연해 다양한 여성 출연자들이 자신 앞의 라이트를 꺼 관심이 없음을 나타냈는데요. 남성 출연자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VCR을 보면서 끝까지 호감 라이트를 끄지 않은 4~5명의 여성 중 남성 출연자가 선택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입담과 센스가 중요했던 만큼 제작진에선 매력적인 여성 출연자들을 섭외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참가자가 ‘6억 연봉녀’로 출연했던 유수진인데요. 그녀는 이후 방송 ‘지니어스 3’,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죠. 오늘은 이처럼 ‘러브스위치’..
‘우다사3’ 지주연이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우다사3 28일 방송한 ‘우다사’ 7회에서는 김용건X황신혜 커플의 초대로 ‘우다사’ 뜻밖의 4커플이 경기도 양평의 별장에 모두 모인 가운데, 지난주 대담한 고백을 감행한 현우와 지주연이 자신들의 현재 관계를 명쾌하게 정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현우는 "부모님도 긴가민가 하니까 '너 결혼하냐'고 물어본다"며 "이미 제 나이가 서른 일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용건, 이지훈, 탁재훈 등은 "딱 좋을 나이", "결혼하면 좋겠다" 등 현우와 지주연의 결혼을 응원했는데요. 우다사3 멤버들은 현우와 지주연에게 "사적으로 자주 만난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벌써 고백했다는 말도 있고, 현우가 촬영날이 아닌데 지주연 집에 갔다는 제보도 있다"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는데..
김선경이 자신과 이지훈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댓글에 눈물 흘렸습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28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김선경이 자신과 이지훈을 향한 부정적 댓글 반응에 심경을 내비쳤는데요. 황신혜는 김선경 이지훈 커플 댓글을 대신 읽었습니다. 그는 “나이를 떠나서 분위기를 비슷한 분으로 하지. 선경 님도 어울리는 분으로 하고 지훈 님도 지주연 님 같은 분으로 하면 완전 설레였을 텐데 아쉽다”라고 읽었습니다. 또 김선경은 '커플이라기보단 이모랑 조카 같다'는 댓글에 "내가 다 읽었던 이야기다. 화 안 난다"고 말했고 옷을 좀 더 젊게 입어 달리는 댓글엔 "청바지를 가지고 갔지만 중간에 갈아입을 시간이 없었던 것"이라..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서지혜의 친한 언니로 심지유가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심지유는 과거 ‘심민’으로 활동했던 VJ 출신 방송인입니다. 이번 방송 출연으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서지혜와는 자주 만나 점심을 먹는 사이라고 밝혔죠. 이들은 함께 게임을 하고 결혼 등 현실적인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방송 이후 심지유는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3일 동안 상위권에 머물렀는데요. 심지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군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댄스팀 스윙 활동도 경북 구미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심지유는 당시 황치열이 활동했던 댄스팀 ‘스윙’에서도 활동할 만큼 활동적이고 밝은 성격을 가졌는데요. 그녀는 아버지의 직업이 군인이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전학을 많이 다녔습니다. 이에 자연스럽게..
계절이 바뀌면 내가 쓰는 향수도 바꾸고 싶기 마련이죠. 특히, 향수는 나의 첫 인상과 분위기를 결정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TV에서 보는 연예인들은 어떤 향수를 쓸지 한번쯤 궁금하신 적 없으셨나요? 무게감 있으면서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연예인의 인생향수'를 추천해드릴게요! NO1. 송혜교와 소녀시대 유리의 향수, '펜할리곤스 아르테미지아' 상큼 달콤한 청사과와 복숭아 향에 부드러운 바닐라 머스크를 더한 플로럴 계열 향수.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SNS에 게재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펜할리곤스 아르테미지아 EDP 100ml 백화점정품 NO2. '섹시 여배우' 김혜수의 향수,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정제된 머스크 향조와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향수. 머스크 본연의 매력을 강조해 관..
흔히 스스로의 재능을 문과형, 이과형, 예체능형으로 분류해서 "나는 문과라서 수학에 약해"와 같은 말을 하는데요. 이러한 분류가 핑계일 뿐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역대급 스펙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미대를 졸업하고 은행원, 승무원을 거쳐 사법고시에 합격하더니 현재는 변호사 출신의 경찰로 활약 중이라는 과천경찰서 수사과장을 만나봅시다. 과천경찰서 수사과장 송지헌 경정(인천일보) 최근 예능토크쇼 '유퀴즈온더블럭'에는 어깨에 무궁화 3개가 박힌 경찰 근무복을 입은 송지헌 경정이 등장했습니다. 경찰서장 바로 아래 직급이라는 '경정'의 직급을 단 그는 지난 2014년 변호사 특채를 통해 경찰 경감으로 채용되었는데요. 2014년 시작된 변호사 경감채용은 2018년부터 '법조경력 2년 이상'이라는 지원조건이 빠지면서 ..
배우 이아현이 올초 세 번째 남편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이아현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측은 "이아현이 이혼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아현은 2018년 tvN '둥지탈출3'에서 재미교포 남편과 공개 입양한 두 아이를 공개하며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아현은 해당 방송이 종영된 지 불과 6개월 뒤인 같은 해 7월 이 씨를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지난 1월 이혼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결혼 생활 도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이후 이아현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일려졌습니다. 이아현은 1997년 결혼했다가 3개월 만에 이혼했고, 두 번째 결혼을 한 뒤 두 딸을 입양했지만 전 남편의 사업실패 등으로 불화를 겪..
여배우의 열애설은 늘 대중들의 관심을 자극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유명인이라도 열애설이 수차례 보도되기는 어려운데요. 방송 활동에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여배우로서의 이미지 역시 지키기 어렵기 때문이죠. 이중 열애설이 무려 10번 이상 돌아 '만인의 연인'으로 불린 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은광여고 얼짱 출신으로 여고에서도 인기가 엄청났다는 이 여배우는 누구일까요? 전설의 시작, 장수원 과거 은광여고에는 3대 얼짱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연예계에 진출에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죠. 이 3대 얼짱은 각각 핑크의 이진, 배우 송혜교, 배우 한혜진입니다. 이중 열애설이 많기로 유명한 배우는 바로 송혜교인데요. 그녀는 데뷔부터 출연 작품마다 잦은 열애설로 곤욕을 치뤘습니다. 송혜교는 무명배우 시절에도 당시 전성기였..
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28일 재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양치승이 힘든 시절 자신을 위로한 연기학원 캐스팅 디렉터 박태길씨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양치승은 학창시절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아버지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행복한 가정사는 아니다. 형편도 형편이지만 저희 아버지가 좀 남달랐다. 집에 와서 상 엎고 어머니를 많이 힘들게 하셨다. 손도 올라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출처 양치승 인스타그램 이어 “아버지가 새벽 3시까지 술을 드시고 오면 저희가 잠을 못 잤다. 그래서 어머니가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이웃들이 아버지에 대해 칭찬하면 이해가 안 갔다. 가족의 생계는 전혀 책임지지 않았다”라..
탤런트 정정아가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 흘렸습니다. 건강한 집 2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조영구가 정정아와 남편이 운영하는 호스텔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정정아는 호스텔 벽을 뚫어 아기 방을 만든 근황을 전했습니다. 정정아는 “41살에 결혼했다. 걱정과 달리 임신이 쉽게 돼서 결혼하면 아기가 다 생기는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정정아 인스타그램 이어 “근데 아이가 생겼는데 유산되고 생겼는데 또 유산이 됐다. 또 생기니까 유산되겠지 하고 아무 것도 못했다. 마치 제가 죄를 짓는 기분이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아기를 낳고 더 힘들었다. 태어나자 마자 자기 엄마는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너무 나이 든 여자인거지 않나. 아이가 자리를 잡기 전에 제가 늙어 죽을 텐..
배우 현우와 지주연이 가상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2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현우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지주연에게 우리는 무슨 사이야? 단지 일인가 싶다. 이상한 기분이 든다. 혼란스럽다. 불안한 감정이 많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지주연은 “확실히 드라마나 영화 캐릭터와는 다른 느낌이다. 이것도 가상커플이라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이름만 똑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고 진짜 내가 나왔다. 혼란스럽긴 하다”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현우는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프로그램은 김현우가 아니라 ..
래퍼 비와이가 여자친구와 8년 열애 끝에 오는 12월 결혼합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2일 뉴스1은 비와이가 오는 12월 8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는데요. 비와이는 지난 2017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5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비와이는 "교회 모임에 씨잼과 함께 갔다가, 단발머리를 한 여자친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4개월 짝사랑 후 본격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비와이는 “여자친구가 홍대에 가자고 해서 충격받은 적 있다”라며 ‘인천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출처 라디오스타 이후에도 교제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오랜 열애 끝에 결실을 맺..
최근 드라마 악의 꽃에 형사 차지원 역으로 활약하며 이준기와 넘치는 케미를 보여준 배우 문채원. 연기는 물론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야! 줘봐”라는 한 마디를 남기며 레전드 짤을 생성하기도 했죠. 그녀는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수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데요. 오늘은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문채원의 필모그래피를 탐구해볼까요? 시트콤으로 첫 데뷔 배우의 꿈을 가졌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미술학도가 되었던 문채원은 대학교 1학년 때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으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데뷔작은 2007년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의 민윤서 역이었습니다. 오디션 전날 밤 머리맡에 두었던 향초가 얼굴로 떨어져 화상을 입고, 붕대를 칭칭 감고 오디션을 보았음에도 결국 합격했다는 일화가..
“힘들 때 사람 버리는 거 아니다”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이별의 위기는 대부분 한 쪽의 상황이 어려워지거나, 여유가 없어졌을 때 찾아오게 됩니다. 경제적 문제, 부모님의 반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누리꾼들이 가장 안타까운 상황으로 꼽은 건 바로 ‘연인의 건강 문제’였습니다. 나날이 야위어가는 연인의 모습을 지켜보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하게 된다는데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내리실 건가요? 오늘은 힘든 투병 시간까지 함께 이겨낸 연예계 커플, 부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sports seoul 폐암 4기 극복한 김한길 최명길, 두 번째 프러포즈까지 80년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누리던 배우 최명길은 당시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예비 정치인이었던 김한길 전 문화부 장..
'나는 신데렐라'라는 가사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 있죠. 바로 10년 전 '신상녀'와 '구두 마니아'의 타이틀로 유명했던 가수 서인영입니다. 이후 솔직한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누렸는데요. 한때 촬영 스태프들에게 '갑질 논란'이 일고 나서는 좀처럼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었죠. jtbc, instagram@you_ng9 현재 서인영은 SNS로 세상과 간간이 소통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서인영의 SNS를 가득 채우고 있는 사진이 화제입니다. 사진의 주인공들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귀여움을 뿜어내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빼앗고 있다는데요. 사진의 주인공들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화제의 주인공 된 3마리의 반려견 instagram@you_ng9 화제가 된 ..
2000년대 초반 방송가의 대세였던 VJ를 기억하시나요?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비디오자키의 줄임말인 VJ는 음악전문채널 Mnet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엠넷의 VJ선발대회는 배우지망생 사이에서 연예계 진출의 장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VJ출신 배우(시계방향으로 민효린, 지현우, 공유, 김명민) 2003년 엠넷 VJ선발대회의 금상 수상자 역시 VJ 활동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일본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까지 받았습니다. 엠넷 좀 봤다는 30대 사이에서는 익숙한 VJ의 놀라운 근황을 만나봅시다. 엠넷의 간판 VJ로 활약하면서 공중파 드라마까지 데뷔한 주인공은 배우 심지유입니다. VJ 심민으로 더욱 익숙한 그는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자주 전학을 다니면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