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를 보다가 이상형을 찾은 적 있으신가요? 대표적으로 과거 2002년 월드컵 당시 축구 실력은 물론, 배우급 외모로 수많은 여성 팬을 몰고 다닌 안정환이 있었죠. 이외에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윙크 세리머니로 화제가 된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얼음 위의 여왕’ 김연아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당장이라도 연예인을 해도 될 만큼 수려한 외모와 출중한 스포츠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최근에도 연예인을 닮아서, 혹은 연예인만큼 외모가 뛰어나 주목받는 스포츠 스타들이 있는데요. 골프부터 수영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화제가 된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계의 전지현, 유현주 중학교 3학년 때 골프 선수로 진로를 정해 활약하는 유현주 프로는 미녀 골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