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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6

중학교 때 출생신고했던 인천 소년은 한국의 주윤발이 됩니다.

출생 신고도 못 할 만큼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가 된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성동일인데요. 누구보다 힘들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딛고 자타 공인 연기파 배우이자 한 가정의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된 그가 걸어온 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우했던 어린 시절 겪은 '3대 꽃미남' 성동일은 1964에 태어나 매우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아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누나와 단둘이 남의 집에서 살아야 했죠. 누나가 남의 집 밭일을 도와주고 먹을 것을 받아와 어린 성동일을 키웠는데요. 그는 출생신고도 되어 있지 않아 호적도 없었고 10살 때까지는 동네 어르신들이 지어준 ‘성종운’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렸죠. 그는 중학생이 되..

데일리픽 2020.10.30

"감독님이 오지 말라고" 첫 주연 영화 찍고도 시사회 참석 못 했다는 여배우

엔터테인먼트산업이 지금과 같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이전 길거리 캐스팅은 연예인들의 일반적인 등용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중 길거리에서 찍힌 사진이 패션잡지에 실리면서 연예계에 입문한 스타들도 많은데요. 지금의 SNS 스타와 비슷한 루트라고 할까요? 다만 패션잡지를 통해 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해서 이후 연예계 활동까지 승승장구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소속사의 체계적 관리나 홍보활동이 없었기에 스스로 힘으로 기반을 닦아야 하고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 등에서 억울한 상황을 겪기도 하지요. 대구 출신의 여대생 역시 서울에 놀러 왔다가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운 좋게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힘든 무명시절을 끝내고 처음으로 영화의 주연을 맡았지만 소속사..

데일리픽 2020.10.30

서강대 티파니, 쇼핑몰계의 신민아로 불린 일반인들의 근황

과거 1:30이라는 파격적인 성비로 소개팅을 진행했던 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2010년~2011년, 1년간 반짝 방송했던 tvN ‘러브 스위치’. 방송 초반에는 한 명의 남성이 출연해 다양한 여성 출연자들이 자신 앞의 라이트를 꺼 관심이 없음을 나타냈는데요. 남성 출연자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VCR을 보면서 끝까지 호감 라이트를 끄지 않은 4~5명의 여성 중 남성 출연자가 선택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입담과 센스가 중요했던 만큼 제작진에선 매력적인 여성 출연자들을 섭외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참가자가 ‘6억 연봉녀’로 출연했던 유수진인데요. 그녀는 이후 방송 ‘지니어스 3’,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죠. 오늘은 이처럼 ‘러브스위치’..

데일리픽 2020.10.30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는 사이? 지주연-현우의 '해명'

‘우다사3’ 지주연이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우다사3 28일 방송한 ‘우다사’ 7회에서는 김용건X황신혜 커플의 초대로 ‘우다사’ 뜻밖의 4커플이 경기도 양평의 별장에 모두 모인 가운데, 지난주 대담한 고백을 감행한 현우와 지주연이 자신들의 현재 관계를 명쾌하게 정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현우는 "부모님도 긴가민가 하니까 '너 결혼하냐'고 물어본다"며 "이미 제 나이가 서른 일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용건, 이지훈, 탁재훈 등은 "딱 좋을 나이", "결혼하면 좋겠다" 등 현우와 지주연의 결혼을 응원했는데요. 우다사3 멤버들은 현우와 지주연에게 "사적으로 자주 만난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벌써 고백했다는 말도 있고, 현우가 촬영날이 아닌데 지주연 집에 갔다는 제보도 있다"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는데..

데일리픽 2020.10.30

김선경이 후배 오현경한테 '빡친' 진짜 이유 (+해명)

김선경이 자신과 이지훈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댓글에 눈물 흘렸습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28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김선경이 자신과 이지훈을 향한 부정적 댓글 반응에 심경을 내비쳤는데요. 황신혜는 김선경 이지훈 커플 댓글을 대신 읽었습니다. 그는 “나이를 떠나서 분위기를 비슷한 분으로 하지. 선경 님도 어울리는 분으로 하고 지훈 님도 지주연 님 같은 분으로 하면 완전 설레였을 텐데 아쉽다”라고 읽었습니다. 또 김선경은 '커플이라기보단 이모랑 조카 같다'는 댓글에 "내가 다 읽었던 이야기다. 화 안 난다"고 말했고 옷을 좀 더 젊게 입어 달리는 댓글엔 "청바지를 가지고 갔지만 중간에 갈아입을 시간이 없었던 것"이라..

데일리픽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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