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막장'이라 불리는 스토리 전개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이 방송이 더욱 놀라운 것은 방영된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인데요. 매회 불륜, 이혼, 파경 등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다 보니 이를 연기한 재연배우들에게는 '불륜 전문 배우', '독한 시어머니 전문 배우' 등의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극중 악녀부터 시련에 빠진 여주인공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낸 '사랑과 전쟁' 대표 여배우들의 결혼생활은 이와 정 반대입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들의 근황을 알아볼까요? kmib, '불륜녀'로 열연 펼친 민지영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 SBS 공채 탤런트 9기 출신으로 '사랑과 전쟁'에서 다수의 불륜녀 캐릭터를 열연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