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결혼에 골인한 친구를 축하하는 마음이 너무 컸던 것일까요? 40살에 결혼한 절친의 신혼여행에 따라나섰다는 열혈 여배우들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린 이정현의 신혼여행에 따라나선 오윤아, 이민정, 손예진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정현은 앞서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연애하던 시기부터 절친들에게 신랑감을 검증받았고 모두에게 합격점을 받아 결혼까지 골인했습니다. 이정현 결혼식 모습 그리고 이정현은 지난 7월 촬영 일정으로 인해 잠시 미뤄두었던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오윤아를 비롯한 절친 멤버들에게 "내 신혼여행 같이 갈래?"라고 권했고, 무려 3명의 멤버가 따라나섰습니다. 졸지에 이정현의 3살 연하 남편은 아내를 비롯해 4명의 여배우를 모시고 몰디브로 떠나는 신세가 되었지요. 당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