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2 공개 직후 문동은(송혜교)의 엄마 정미희(박지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 글로리 한국 레전드 귀신 기담 10일 더글로리 시즌2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박지아가 과거 출연했던 공포영화 ‘기담’에 대한 글이 등장했다. 지난 2007년 8월 개봉한 영화 ‘기담’은 경성 최고의 의료시설이 갖춰진 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다. 기담담 배우 박지아는 ‘기담’에서 두번째 에피소드 ‘아사코’에서 엄마 귀신 역으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기담담 아사코 에피소드는 일가족이 몰살당한 사고에서 살아남은 소녀 ‘아사코’가 실어증 증세를 보이고, 소녀의 최면 치료를 맡은 ‘수인’은 왠지 자신과 닮아 있는 소녀에게 점점 집착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기담담 당시 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