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출소 후 충격 방콕 여행…” 함께 포착된 ‘옥바라지’ 女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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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와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방콕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승리는 이달 초 유혜원과 함께 방콕으로 여행을 떠났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스킨십을 했고, 다른 사람들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넷 커뮤니티
 

두 사람은 방콕 여행이 보도된 후 아직 성명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유혜원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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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은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가 입소할 당시 동행한 바 있으며, 2년 간의 군 복무와 복역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혜원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승리와 5살 차이다. 현재 2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유혜원은 골프용품 및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라이징스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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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의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고생만 하세요”, “언니 왜..”, “공구를 믿고 샀는데 신뢰가 깨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혜원 sns

한편 승리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일명 ‘버닝썬 게이트’ 이후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 등 9개 범죄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지난달 복역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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