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알쓸범잡2 / 그것이 알고 싶다 출처 : 옥탑방의 문제아들 올해로 56세가 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노안 외모 때문에 선배들이 깍듯이 인사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들은 방송에서 동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권일용은 “내가 하도 이런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익숙하다, 포기했다”고 심정을 밝혔다. 표창원이 권일용의 외모에 대해 “과거 20년 전에는 이렇지 않았다. 미남은 아니어도 연령대에 맞는 외모였는데”라고 놀리자, 권일용은 표창원의 첫인상에 대해 “아이~ 그냥 애 같아가지고~”라며 맞받아쳤다. 출처 : 라디오스타 출처 : 우리_사이 표창원은 “간혹 저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