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두만 600개 만들었던 그녀…” 얼마전까지만 해도 생활고 때문에 알바했는데 대박 드라마로 인생역전한 여배우

 

공민정은 2021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인공 윤혜진의 절친한 친구 치과위생사 ‘표미선’ 역을 맡았다.

천원짜리 변호사

공민정의 본명은 김민정이며 1986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키 169cm, 혈액형 AB형, 최종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과 학사다.

공민정정
 

공민정은 2012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다.

어린 시절 초등학교 성적표에 내성적인 아이로 기록되어 있지만 중학생 때 연극 ‘지하철 1호선’과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며 느꼈던 희열로 인해 연기의 길로 이끌렸다고 한다.

공민정은 여전히 ​​”재미있는 사람”이되고 싶은 욕망이 있고 농담과 유머를 좋아하기 때문에 밤새도록 농담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82년생 김지영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공민정은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일명 ‘알바 몬스터’로 불리는 그는 하루 만두 600개 만들기, 유아용품 박람회 근무, 모델하우스 소개, 만두가게 등 다양한 일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라디오스타타
 

또한 그는 인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까지 촬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민정은 촬영과 오디션 때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일이 바쁠 때면 상사가 퇴근하라고 한다.

또한 드라마 ‘천원변호사’에 출연했을 때도 남궁민 선배님의 추천으로 캐스팅 미팅을 주선해줬다고 한다.

갯마을 차차차

공민정은 드라마 촬영과 오디션을 보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일이 바쁠 때 사장님이 일을 빼줬다고 한다.

또 드라마 ‘천원변호사’에 캐스팅됐을 때 남궁민 선배의 권유로 캐스팅 미팅을 주선했다고 한다.

이어 “남궁민 선배님과 1대1 미팅은 없었지만 캐스팅 당시 추천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 ‘연애 없는 로맨스’를 보고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감독님과 작가님이 동의해주셔서 미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공민정이 자신의 이상형을 웃기는 사람, 웃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09년 단편영화 ‘구경’으로 주연으로 데뷔한 후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송미헌’으로 데뷔한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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