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공승연이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주연으로 등장한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여행하며 받는 감동과 힐링을 담은 작품으로 일본 소설이 원작이다. 드라마로 아름다운 여행지의 모습과 감동적인 사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공은 걸그룹 출신 여행 리포터로 의뢰받은 여행을 대신하면서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공승연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주연으로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한 바 있다. Instagram@0seungyeon 지난해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송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며 배역을 다채롭게 풀어냈다. 송설은 환자를 위하는 세심함과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출동하는 강인함을 가진 캐릭터다. 하지만 그녀가 이런 연기를 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