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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매일 토했어요…” 과거 이효리 백댄서로 일하다 너무 힘들어 도망쳤던 여배우의 정체

뉴 선데이서울 2023. 3. 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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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로 데뷔해 ‘제빵왕 김탁구’, ‘고양이는 있다’, ‘경이로운 소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KBS 비밀의 여자
 


최근에는 이채영, 이선호 등 배우들과 함께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윤영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손석구, 김준수 등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아왔다.

최윤영 SNS


한 방송에서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손석구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같이 작품에 참여했던 배우들과 대부분 친분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번 작품을 함께하면 계속해서 모임을 갖고 동료들과의 인연을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최윤영 SNS
 

최윤영은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멤버 가수 김준수,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 방송에서 김준수는 “세 사람이 친한 친구였다”라며 ” “준수와 은혁씨는 SRD라는 댄스 팀에서 활동했다”며 SRD의 의미는 송, 랩, 댄스였다는 것을 밝혔다

최윤영 SNS

최윤영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춤을 좋아했고 그때부터 춤을 좋아하며 연습했다. 학창시절부터 춤에 대한 열정이 컸기 때문”이라고 인정했다. 그녀는 대학교 때도 여전히 춤에 미쳐 이효리 선배님의 백업 댄서 오디션에 지원하여 합격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비디오스타
 

또 백댄서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연기와 춤을 그만두고 싶은데 연습이 너무 힘들어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백댄서로 활동하던 중 “연습생 준비하다가 화장실에서 토할 정도로 연습하느라 너무 피곤했다”, “이효리의 ‘애니클럽’이 너무 어려웠다”며 백업 댄스곡을 언급한 바 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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