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남편을 소개팅 자리에서 만났지만 첫인상에서는 나이와 외모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솔직 당당하게 고백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첫인상과는 다르게 그의 매력에 빠져 교제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하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13년 전, 자신의 본업인 연기와 사랑을 모두 쟁취한 그녀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타 공인 ‘연기 천재’ 배우 이야기의 주인공은 배우 전도연입니다. 그녀는 고3 시절 청소년 잡지에 응모하여 잡지사에 상품을 타러 간 자리에서 광고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1990년 존슨 앤 존슨 베이비로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1993년 MBC 청춘 드라마 으로 21살의 나이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죠. 이듬해 드라마 의 간호사 강순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