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6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속 배우들의 최근 근황
2004년 개봉한 영화 는 탄탄한 완성도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3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다수의 명장면이 회자되며 2001년 에 이어 가장 성공을 거둔 복고 청춘물로서 평가되고 있죠. 개봉한지 16년이 지난 지금, 영화 속 출연진들은 어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상으로 올라와, 권상우 권상우는 ‘네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옥상으로 올라와’, ‘대한민국 학교 X 까라 그래!’ 등의 명대사 등을 남긴 주인공 현수 역을 연기했습니다. 그는 2003년 에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충무로 스타로 떠올랐죠. 이후 , , ,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흥행의 성공과 실패를 오갔는데요. 현재 그는 드라마 에서 배성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