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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111

'열애설 날 정도' 유출 사진인 줄 알았다는 커플 셀카

작품 속 연인 관계를 연기한 배우들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곤 합니다. 실제로 커플 연기를 하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한 스타들도 있죠. 오늘은 작품 속에서 커플 연기를 했던 배우들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셀카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영화만큼 유명한 셀카, 정우성&손예진 영화 는 한국 멜로 영화 중 손꼽히는 명작입니다.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라는 명대사와 두 사람의 절절한 사랑 연기는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데요. 흥행에 성공한 이 영화는 25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일본에서도 30억 엔이 넘는 수익을 올리며 15년간 한국 영화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유지했죠. 이 작품은 영화뿐만 아니라 연인 관계로 등장했던 손예진과 정우성의 귀여운 비하인드 컷도 유명합니다. 실제 연인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

데일리픽 2020.11.24

'통장잔고 3천원' 동생에게 용돈받던 무명배우의 현재 근황

고소영과 초등학교 때 짝꿍이었던 소년은 자라 배우의 꿈을 갖게 되어 6수 끝에 서울예대에 입학했습니다. 데뷔 때부터 유명세를 타진 못 했지만 다양한 작품에 맛깔나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 현재는 당당히 한 작품의 주연을 맡게 되었죠. ‘이 영화에도 나왔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이 배우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극단 학전 출신이지만 길어진 무명생활 배우 배성우는 극단 학전 출신입니다. 학전은 대한민국 포크송의 산 역사인 뮤지션 김민기가 1994년 창단한 극단으로 김윤석, 황정민, 설경구, 조승우 등이 이 극단을 거쳐간 인물들이죠. 배성우 또한 이 극단에서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6수 끝에 서울예대 연극과에 진학했습니다. 같은 늦깎이 입학생인 김희원, 박혁권과 동기..

데일리픽 2020.11.24

'호명되는 순간 눈물바다'되던 미스 MBC 수상자들.... 지금은?

1981년 MBC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미스 MBC 선발대회'를 열었습니다. MBC 소속의 주연급 연기자를 발굴하기 위함이었죠. 당시 응모자만 무려 전국에서 5천 명에 이르렀는데요. 이중 21명만이 본선에 진출해 문화 체육관에서 결승을 치렀습니다. 이중 단 3명만이 '미스 MBC' 타이틀을 달았는데요. 호명되는 순간 기쁨의 눈물 터트렸던 그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장려상으로 데뷔한 김혜정·홍진희 미스 MBC에는 장려상이 있었습니다. 장려상에는 정은숙, 윤선자, 오혜영, 홍진희, 김혜정이 선정되었는데요. 이중 김혜정과 홍진희는 데뷔에 성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김혜정은 무려 22년간 1088회차에 걸쳐 방영된 드라마 '전원일기'에 '복길이' 김지영의 엄마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김혜정은 ..

데일리픽 2020.11.24

'한번 결혼했던 여자'라 소문날 정도로 미인이라는 배우 아내

1997년과 1998년, 멜로 영화 ‘편지’와 ‘약속’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주목을 받았던 한 신인 배우가 있습니다. 각종 영화제에서 인기상과 남우 주연상을 석권한 그는 한창 주목을 받던 2002년 결혼을 발표했죠. 바로, 배우 박신양입니다. 그가 첫눈에 반한 아내는 13살 연하의 일반인이었습니다. 당시 박신양은 34세였고 하지만,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에겐 뜻밖의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박신양과 그의 아내 백혜진 씨의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부산 호텔에서 우연히 만나 먼저 용기 내 대화 건 박신양 두 사람은 박신양이 친한 후배와 휴가차 떠난 부산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박신양은 호텔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머신을 뛰고 있는 백혜진 씨를 보고 관심을 가졌는데요. 그는..

데일리픽 2020.11.24

"미스 변산→치어리더→트로트가수...덕분에 이런 남편만났죠"

직장인이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은 어딜까요? 바로 회사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심지어 새벽까지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남녀가 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만큼 핑크빛 기류가 돌기도 쉽습니다. 이 중 일부 커플은 결혼까지 관계가 발전하곤 하는데요. 최근 한 야구 치어리더가 사내연애를 밝혀 화제입니다. 소녀시대 수영 닮은 치어리더 김맑음 김맑음은 전라북도 김제시 출신 치어리더입니다. 소녀시대 수영을 닮은 외모로 유명한데요. 1989년생인 김맑음은 174cm의 장신으로 초등학교 때는 배구부에 스카우트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배구 선수 활동하면 머리를 단발로 잘라야 해 그만두었죠. 김맑음은 큰 키에 대해 운동도 꾸준히 했지만 할머니 키가 큰 걸 보아 유전인 것 같다고 전했죠. 김맑음..

데일리픽 2020.11.24

매각 금액 6천억이라는 '여성 CEO'는 이런 남편 만났습니다.

자수성가 CEO들의 남편 국내 최대 여성 의류, 화장품 쇼핑몰로 알려진 '스타일 난다'와 여성 운동복 브랜드 '안다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두 회사 모두 어마어마한 매출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기업으로 자리했다. 특히 김소희, 신애련 대표는 자수성가로 회사를 키워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이들은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는 이들을 보고 남편의 정체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있다. 20대 초반, 김소희 대표는 엄마가 팔던 속옷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하게 된다. 이후 동대문에서 가져온 보세 옷들을 옥션에서 팔며 본격적으로 '스타일 난다' 사이트를 개설해 판매했다. 주로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옷으로 스타일 난다는 한국 인터넷 쇼핑몰 1세대로 불리는 브랜..

데일리픽 2020.11.23

이상화가 태릉선수촌 동료와 났던 과거 열애설듣고 한 말

찐친이라는 이상화와 모태범 지난 15일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이상화와 모태범이 본인들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전설들의 여사친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편에서는 모태범이 26년 지기 단짝 친구 이상화를 초대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수 기간 동안 친밀함을 보여온 두 사람은 수많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들이 열애설에 휘말렸던 이유는 무엇인지 둘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1989년생 동갑내기인 모태범과 이상화는 초등학생 때 처음 만나게 되었다. 모태범은 2월 15일, 이상화는 같은 달 25일생으로 두 사람의 생일은 불과 열흘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생일도 비슷한 이들은 어릴 적부터 찐 절친으로 함께 자라왔다. 과거 한 방송에서 모태범은 "초등학교 때 이상화에게 져서 코치님한테 많이..

데일리픽 2020.11.23

꿈에 나타난 여자와 결혼한 남자

한 남성은 어릴 적부터 같은 여성이 꿈에 자주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 여인을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여기고 그림도 자주 그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남자의 아버지는 우연히 휴게소를 들렀다가 아들의 이상형일 것 같은 여성을 보고 말을 걸었습니다.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와서 아들에게 '네가 좋아할 만한 귀여운 여자를 봤다.' 며 그녀와 휴게소에서 꽤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너의 자랑도 많이 했다며 기뻐하셨다고 하는데요. 어차피 만날 수 없는 사람이고 작은 헤프닝으로 여기고 말았다는 남자는 사실 타이거jk입니다. 아버지가 휴게소에서 마주친 여성은 윤미래고요. 정말 소름이 끼치는 우연이 아닐 수 없는데요. 게다가 타이거jk가 오랜시간 꿈에서 봤던 여성 또한 윤미래와 똑닮..

데일리픽 2020.11.23

"한류스타 되고 바로 청혼했죠" 전성기에 결혼한 의리 남배우 3인

1. 만인의 이상형으로 불렸던 남자 손예진, 한효주, 문채원, 정려원, 김고은, 원더걸스 소희 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던 남자. 이 수많은 미인들을 제치고 조용히 식을 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박해일씨 입니다. 가난한 연극배우와 관객의 운명적인 사랑 영화로 데뷔하기 전 그는 극단에서 연기를 하던 가난한 연극배우였습니다. 연극 초년병 시절인 2000년에 '청춘예찬'이라는 연극을 보러온 관객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박해일에게 술과 밥을 많이 사줬다고 하죠. 지금 부인이 된 그녀는 극작가, 방송작가로 일했던 서유선씨 입니다. 영화 출연료 받자마자 종로 2가로 달려가 함께 힘든 시절을 보냈던 박해일은 첫 영화인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찍고 개런티를 ..

데일리픽 2020.11.23

재연배우 현재는 탑스타 됐습니다

얼마 전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김하영은 재연 배우 이미지 탈피를 위해 코성형을 감행했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코수술까지 하게 된 이유로는 "재연배우라는 이미지가 굳혀지다보니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제한적이었다" 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의외로 우리가 아는 탑스타 중에 재연배우 출신이 있습니다. 공식 데뷔작 전에 출연했던 'TV특종 놀라운 세상' 2013년 화제작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김수현입니다. 그의 정식 데뷔작은 2007년 MBC 일일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그 전인 2003년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재연 배우로 출연했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아버지 막걸리 심부름을 하면서 몰래 술을 접하게 되고..

데일리픽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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