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말한 ‘해외 출장’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아내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 해외여행 보내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헤당 게시글을 작성한 A씨는 7개월된 딸아이 엄마라며 자신을 소개한 후 사연을 고백했다. A씨는 아이를 출산하고 100일 좀 지났을 무렵 남편이 “안 가려고 노력했는데 어쩔 수가 없었다”라며 갑작스럽게 3박4일 해외 출장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출산 후 몸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육아와 집안일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남편은 출장을 떠났다. 남편은 출장 기간 내내 끊임없이 아이의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고 “빨리 가고 싶다”, “보고싶다”는 카톡 메시지를 보내왔다. 하..
보통 오랜 기간 연애를 하다 보면 초반의 달달함은 사라지고 편안함이 남기 마련이다. 이는 연인과 부부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부의 카톡을 보면 정말 결혼 7년차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뜬금없는 아내의 상황극 시도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받아주는 남편. 두 사람은 마치 신혼처럼 달달한 카톡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한국말은 끝까지 들으라고 했던가. 갑자기 현실로 돌아오는 마지막 ‘반전’에 빵 터지게 될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야 너 스킨쉽 하는 거 다 봤다 ㅋㅋㅋ 들러붙어서 난리였다는데 온라인 커뮤니티 아빠가 뭐라 하실까 ㅋㅋㅋ 온라인 커뮤니티 12시니까 알아서 들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오빠에게 진 여동생
한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페이스북 페이지 ‘강남대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에는 “제 전남친이 현남친한테 보낸건데 이거 법적으로 조질 방법 없나요?”라며 한 사진을 공유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강남대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전 여자친구의 현 남자친구에게 “OOO 남자친구 분이시죠. (OOO) 깨끗하게 잘 썼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낸 장면이 있었다. 그리고 잠시뒤 전남친이 등장해 “전남친인데요 저랑 사귈때 저 남자가 작업 걸어서 환승 이별 당해서 보낸겁니다. 저 남자분은 제가 전여친이랑사귀는거 알고 있었고 저 군인이라 자주 못 만나주는 거 알고 작업 건겁니다”라고 전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강남대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 이에 누리꾼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200만 명을 지닌 유명 유튜버 양팡이 배달음식을 주문했다가 겪은 황당한 경험을 전했다. 지난 11일 양팡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음식점 직원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_eunz1nara_ 이날 새벽에 그는 “안녕하세요 OOO 직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팬이어서. 11시 15분쯤에 OOO으로 주문이 들어왔는데 양팡 님이실 줄 몰랐습니다. 실례지만 맛 평가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양팡은 “사장님이신가요?”라고 되물었고, 상대는 “전화받았던 직원”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양팡은 “직원이시면 저도 고객인데 이렇게 사적으로 연락하시는 거 조금 불편하다”라고 답했다. 인스타그램@_eunz1nara_ 그럼에도 그 직원은 “맛 평가만..
1969년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에서 동쪽으로 65km 떨어진 이시크시 계곡에서 60여 기의 크고 작은 고분들이 발견됐다. 기원전 4세기~5세기경 거주한 사카족의 것으로 추정됐다. 해당 고분은 지역 이름 이시크와 고분을 뜻하는 쿠르간이 합쳐져 '이시크 쿠르간'이라 불렸다. 사카족은 약 1천 년 동안 알타이산맥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대륙 동쪽에서 서쪽으로 광범위한 황금문화대를 형성됐다. 해당 60여 개 고분 중 30개는 터만 남은 상태였다. 나머지 고분들도 이미 도굴범들이 도굴해가 안에는 빈 상태였다. 그런데 이 중 도굴범의 손을 타지 않은 온전한 고분이 하나 있었다. 높이6m, 둘레60m 크기며 흙과 돌을 쌓은 둥근 형태였다. 카자흐스탄 고고학연구소는 아키세프(A. Akishev) 교수를 중심으로 발굴팀을..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은 의문의 여인이 출몰한다는 괴담 때문에 유명해졌다. 단체 회식을 간 회사원들이 여종업원에게 음식을 주문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음식이 나오지 않아 주인을 불러 “주문한 지가 언제인데 음식이 왜 안 나오냐”고 항의했다. 그러자 주인은 “저희 집에는 여종업원이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출처 불명의 이 괴담은 입소문과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여기에 또 다른 괴담들이 만들어지면서 별의 별 괴소문이 돌았다. ‘동네 청년들에 따르면 가든 안에 남자 시체가 한 동안 방치돼 있었다’, ‘주방장이 귀찮아서 설거지를 미루고 퇴근해 아침에 출근해보면 깨끗하게 정리가 돼 있다’, ‘손님이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누군가 뒤통수를 때린다’, ‘멀쩡하던 문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한다..
곤지암 '남양정신병원', 경북 영덕 ‘영덕횟집’, 충북 제천 ‘늘봄가든’은 ‘한국 3대 흉가’ 로 불린다. 이곳은 ‘귀신이 나오는 집’으로 소문이 나 있다.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의 경우 2012년 1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 이 병원은 오래 전부터 ‘귀신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내 TV방송에서도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소개된 적이 있다. 어쩌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폐허가 된 것일까. 그런데 이 흉가들은 알려진 사실과는 완전히 다르다. 원장이 자살했다는 ‘곤지암 정신병원’ 지금은 폐업한 곤지암 정신병원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길에 위치해 있다. 이 병원은 1996년 7월 폐업 이후 온갖 흉흉한 소문이 나돌았다. 그중 가..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신대리 주소지에 있는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은 2012년 1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 이 병원은 오래 전부터 ‘귀신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내 TV방송에서도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소개된 적이 있다. 어쩌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폐허가 된 것일까. 여기에는 갖가지 소문이 무성하다.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지금부터 16년 전, 병원 원장이 정신병을 앓고 자살했다. 그 뒤 이 병원에서 이유 없이 사람이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겁을 먹은 병원 직원들이 하나 둘 떠났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는다’는 말에 환자들도 기피했다. 결국 병원은 폐쇄되고 건물주는 행방불명 상태이고, 폐허가된 병원 건물은 지..
일본 아키타현의 사미다 가문에는 신비한 가보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헤이안시대에 바닷물을 담은 항아리에 원숭이를 산채로 가두고 담근 ‘원숭이 술’이다. 당시 일본에서 원숭이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다. 또 원숭이로 술을 담가먹으면 무병장수하고 집안에 복이 온다는 미신이 존재했다. 사미다 가문 사람들은 원숭이 술이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존재라고 믿었다. 하지만 금기사항이 있었다. “절대 술의 봉인을 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만약 이것을 어기면 저주가 내린다는 것이다. 원숭이 술에 대한 소문은 금새 인근에 퍼져나갔다. 술을 훔치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엿봤다. 그리고 사미다 가문의 담을 넘어 ‘원숭이 술’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술을 훔치기는커녕 술 항아리에 접근한 사람..
남이 한 카톡 보는데도 왜 설레는건데ㅠㅠ
보다가 암 걸릴 거 같음...
진짜 저렇게 노는 애들 있나?????? 저게 정상인가??
헐.. 진짜 최악이 뭔지 보여주는 대 참사다.. ㅋㅋㅋㅋㅋㅋ가족 얼굴 어찌 보냐.. 수용아.....ㅋㅋㅋ
이 사람의 이름은 텐진 조파. 네팔의 한 승려임 몇 년 전 입적한 스승님의 환생을 찾는중임 스승님의 시신을 태우고 난 자리에 발자국이 동쪽으로 선명하게 찍힌 일이 있었음 고승으로부터 환생자(린포체)가 태어난 마을과 부모님의 이름을 암시 받고 스승님이 생전에 수행했던 마을(동쪽)에 가서 아이들을 둘러보는중임 수많은 아이를 만나던 중 한 아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생전 스님의 물건이었던 염주에 집착을 보임 고승이 일러준 암시 (부모의 이름, 출생지역)가 일치하는 아이이기도 함 스승님의 은둔처과 가까운 곳에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생전 스승님이 심어둔 나무에 매일 물을 주는 등 심상치 않은 것을 느끼고 일단 높은 스님께 보고함 스승님과 생전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텐진이 지켜보고 관찰하는게 가장 중요함 그렇게 수 ..
1901년, 베르사유 궁전을 관광하기로 한 두 여인. 하지만 그들은 목적지에 가지 못하고 돌아가게 된다. 그녀들은 길을 잃고 헤매다 묘령의 여인을 목격하는데 즉,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에 그 곳에 살았던 사람을 본 것이다(!) 한 학교의 학장과 부학장이 쓴 이 글은 파장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니까 모르는 곳 잘 알아보지도 않고 함부로 돌아다니면 안된다. - 교훈충曰 놀랍게도 타임슬립을 경험한 사람은 또 있었다. 그는 다시 호텔을 찾아가봤지만,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한다. 1968년에도 비슷한 현상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에 사라진 부부를 찾기 위한 수색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틀 뒤...! 그들이 발견된 곳은 이틀 동안에는 차로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이었다 (띠용) 그런가하면, 미래에서 왔다는 자가 ..
(불끄고 문닫고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일은 대학교 2학년 말에 겪었던 일이다. 나는 경북 모 대학 주변에서 자취를 했었다. 그 지역 시의 이름을 딴 대학이지만 사정상 밝히지는 않는다. 여튼 그 대학은 시와는 많이 동떨어져 있었고 주변에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술집, 피시방, 복사집, 기타 밥집과 자취건물들이 다였다. 내가 자취하는 곳은 대학가와도 동떨어진 곳에었는데 밭과 들 사이로 20여분은 걸어야 나오는 집이었다. 2개의 쌍둥에 건물이었는데 우리집은 길이 보이는 쪽이 아닌 건물을 빙 돌아서 그 반대쪽(낮은 산이 보이는)계단을 올라가야 되는 2층이었다(몇 호 인지는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그날은 집에서 컴퓨터로 공포영화를 다운받아 본 날이었다. 셔터 라는 영환데 꽤나 무서웠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
의문의 죽음, 미스터리.. 우랄산맥 러시아에 있는 산맥으로 길이 2,000km이고, 최고봉은 나로드나야 산(1,894m)이다. 북부는 비교적 높고 동서의 너비가 좁으며, 남부로 갈수록 낮아지고 동서의 너비가 넓어진다. 고생대의 조산운동으로 생긴 습곡산맥이나 그 후의 장구한 지질시대에 걸쳐 침식과 지반이 깎여 낮아졌으며, 특히 중남부는 물결 모양의 구릉이 있는 산지를 이룬다. 우랄산맥의 위치 이 우랄 산맥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이 있었다. 1959년 1월 28일 러시아에서 남자 8명과 여자 2명 총 10명의 베테랑 탐험대가 우랄산맥을 등반하기로 했다. 이들의 경력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전문적은 교육을 받은 스키어 이다. 그들은 비즈하이 마을에 캠프를 차리고 탐험을 한 후 2월 20일 날 돌아오는..
경남 김해시에 사는 김아무개씨(21)는 지난해 4월 11살 연상인 A씨(여‧32)를 만나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7개월 정도 사귀다가 11월 중순쯤 헤어졌다. 12월1일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술을 마시고 2일 오전 1시30분쯤 김해시 부원동의 한 모텔에 투숙했다. 술을 마시면서 향후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때 A씨가 새로 만난 남성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A씨가 계속 해당 남성과 통화하자 김씨는 화를 내며 시비를 걸었다. A씨는 “집에 가겠다”며 “현재 남자친구가 더 좋다”고 말했고, 김씨는 격분했다. 그는 A씨를 바닥에 넘어뜨린 후 급기야 목을 졸라 살해했다. 김씨는 얼마 후 인근 경찰서 지구대를 찾아가 “전 여자친구를 살해했다”고 자수했다. 김씨는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
‘영혼’(靈魂)의 사전적 의미는 ‘죽은 사람의 넋(혼)’이다. 같은 뜻으로 ‘혼’ ‘혼령’ ‘혼백’ 등이 있다. 과학적으로는 존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비과학적인 범위에서는 인간의 경험과 지식으로써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실제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도 잇따르고 있다.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현상을 ‘유체이탈’이라고 한다. 꿈에서 자기 모습을 내려다보거나, 평생 단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곳을 가거나 했을 때,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 나가 따로 활동한다는 가설이다. 대부분 유체이탈은 누워서 이완했을 때 발생한다. 잠에 빠지기 직전이나 수면 마비와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혹은 임사 체험을 하는 와중에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유체이탈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그런데 일본의 ..
후쿠시마현 타무라시에서 엄청 기괴한 시체 한구가 발견됨 발견된 장소는 변기 아래 정화조 시골가면 푸세식 화장실 아래 있는 그 똥통 생각하면 됨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딱 하나. 사진 오른쪽에 저 정화조 입구 뿐. 지름이 37cm밖에 안됨. 억지로 들어갈려고 하면 들어가지기는 하는데 시체 빼오는 건 ㅈㄴ 무리. 그래서 경찰이 포크레인으로 화장실 까부수고 시체 겨우 꺼냄 시체 상태도 희한함. 한겨울인데 윗옷을 벗어서 품에 안고있고 신발도 안 신고 있었음 양말은 신고 있었는데 양말은 또 깨끗... 시체의 신원은 마을에 살던 26살의 한 청년 사인은 동사로 밝혀짐 발견되기 이틀 전에 죽은 것으로 추정 특이할만한 외상도 없었음 . . . . . . . . 여기서 의문!! 그는 도대체 왜 정화조에 들어갔던 ..
이 이야기는 1971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시기부터 시작되었어 뉴욕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던 한 여자에게는 '도나'라는 딸이 있었지 도나의 엄마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사주는게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어 그러던 중, 한 중고 가게에서 딸에게 너무 잘 어울릴만한 인형을 하나 발견한거야 위 사진 속 인형이 영화 애나벨에서 모티브로 한 실제 인형이야 그 옆엔 딸 도나이고 영화에서는 일부러 공포감 조성하려고 무섭게 만든거 같아 ㅋㅋ 실제로 보니 순둥순둥 하니 요즘 애들한테 애착 인형으로 많이 팔리는 인형들과 비슷하지? 여튼, 도나는 엄마에게 인형을 선물 받고 너무너무 좋아했다고 해 그리고나서 도나는 그 인형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침대 위에 두기 시작했대 그런데 그때부터 이상한 현상..
'개구쟁이 아놀드'의 아역배우 3인방. 왼쪽부터 게리 콜먼, 다나 플라토.토드 브리지스 원제가 'Diff'rent Strokes'인 '개구쟁이 아놀드'는 1978년부터 1985년까지 미국 NBC에서 방송된 장수 시트콤이다. 줄거리는 이러하다. 맨하탄의 부유한 사업가 필립 서몬드(콘라드 베인) 부부는 딸 킴벌리(다나 플라토)와 함께 살던 평범한 백인 가정. 그러나 어느날 자기 집에서 일하던 흑인 가정부가 갑자기 죽은 후 남겨진 윌리스(토드 브리지스), 아놀드(게리 콜먼) 형제를 입양하게 된다. 할렘에서 자란 흑인 형제가 맨하탄에서 사는 백인가정에 갑자기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드라마로 당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 특히 민감했던 인종문제나 계급차별 문제까지 다뤄 7년동안 '국민 시트콤'으로 인기를 끌었다..
내가 있던 부대가 강원도에 있는 해안 경계부대였는데 해안에 몇 킬로씩 떨어져서 소초를 세우고 거기에 한소대씩 들어가서 수십키로의 해안을 대대2개가 나눠 지키는 경계부대였어 gop해안버전이지 내가 있던 소대가 맡은 지역은 오른쪽은 1km정도 해안절벽이고 왼쪽으로는 백사장이 1km정도, 백사장끝에 항포구 있고 당연히 배들 보호하는 방파제도 있었지. 항포구는 당연히 민간인 지역이었지만 배타는 할배 밖에 볼수 없었어 고기도 잡아서 다른항구에서 팔고 돌아오기 때문에 일반인은 커녕 고기손질하는 할매조차 볼수없는 조용한 항구였지. 주간엔 첨탑근무라고 우리가 맡은 지역에서 젤 높은곳에 있는 초소만 근무 들어가거든. 내가 그거 근무하는 날이었음. 그날도 배 한척도 안나가고 바람좀 부는 날이었어. 경보는 태풍아니면 잘 안..
공포의 룸메 실화 ( 내가 본 글중 가장소름끼치고, 반전 있다..) 대학기숙사 4인실 쓰게됬는데 지금 같이 사는 사람중 하나가이상해 제정신이 아닌것같아 진짜 이러다가 나 미칠거같아 이 사람이랑 지내니까 내가 이상해질거같아; 방을 같이 쓰는사람은 3학년언니 두명이랑 2학년언니 한명이야. 첫날에는 아무도 기숙사에 안왔길래 혼자 2층침대하나 차지하고 책상에 간단한 짐만풀고 하룻밤잤어 그전에 기숙사 내부 구조가 대략 한쪽면에는 큰 창문이 있고 그 창문쪽에 바로 붙어있는 책상 두개랑 창문바로 앞은 아니지만 창문 옆쪽에 하나 그리고 아예 응달(맨구석)에 있는 책상하나 이렇게 네개가있어. 그래서 나는 응달진곳책상에 내 짐을 풀어놓놨어. 1학년이니까 언니들한테 좋은곳 주려했지.그리고 일층침대는 언니들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