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끄고 문닫고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일은 대학교 2학년 말에 겪었던 일이다. 나는 경북 모 대학 주변에서 자취를 했었다. 그 지역 시의 이름을 딴 대학이지만 사정상 밝히지는 않는다. 여튼 그 대학은 시와는 많이 동떨어져 있었고 주변에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술집, 피시방, 복사집, 기타 밥집과 자취건물들이 다였다. 내가 자취하는 곳은 대학가와도 동떨어진 곳에었는데 밭과 들 사이로 20여분은 걸어야 나오는 집이었다. 2개의 쌍둥에 건물이었는데 우리집은 길이 보이는 쪽이 아닌 건물을 빙 돌아서 그 반대쪽(낮은 산이 보이는)계단을 올라가야 되는 2층이었다(몇 호 인지는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그날은 집에서 컴퓨터로 공포영화를 다운받아 본 날이었다. 셔터 라는 영환데 꽤나 무서웠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
의문의 죽음, 미스터리.. 우랄산맥 러시아에 있는 산맥으로 길이 2,000km이고, 최고봉은 나로드나야 산(1,894m)이다. 북부는 비교적 높고 동서의 너비가 좁으며, 남부로 갈수록 낮아지고 동서의 너비가 넓어진다. 고생대의 조산운동으로 생긴 습곡산맥이나 그 후의 장구한 지질시대에 걸쳐 침식과 지반이 깎여 낮아졌으며, 특히 중남부는 물결 모양의 구릉이 있는 산지를 이룬다. 우랄산맥의 위치 이 우랄 산맥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이 있었다. 1959년 1월 28일 러시아에서 남자 8명과 여자 2명 총 10명의 베테랑 탐험대가 우랄산맥을 등반하기로 했다. 이들의 경력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전문적은 교육을 받은 스키어 이다. 그들은 비즈하이 마을에 캠프를 차리고 탐험을 한 후 2월 20일 날 돌아오는..
경남 김해시에 사는 김아무개씨(21)는 지난해 4월 11살 연상인 A씨(여‧32)를 만나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7개월 정도 사귀다가 11월 중순쯤 헤어졌다. 12월1일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술을 마시고 2일 오전 1시30분쯤 김해시 부원동의 한 모텔에 투숙했다. 술을 마시면서 향후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때 A씨가 새로 만난 남성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A씨가 계속 해당 남성과 통화하자 김씨는 화를 내며 시비를 걸었다. A씨는 “집에 가겠다”며 “현재 남자친구가 더 좋다”고 말했고, 김씨는 격분했다. 그는 A씨를 바닥에 넘어뜨린 후 급기야 목을 졸라 살해했다. 김씨는 얼마 후 인근 경찰서 지구대를 찾아가 “전 여자친구를 살해했다”고 자수했다. 김씨는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
‘영혼’(靈魂)의 사전적 의미는 ‘죽은 사람의 넋(혼)’이다. 같은 뜻으로 ‘혼’ ‘혼령’ ‘혼백’ 등이 있다. 과학적으로는 존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비과학적인 범위에서는 인간의 경험과 지식으로써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실제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도 잇따르고 있다.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현상을 ‘유체이탈’이라고 한다. 꿈에서 자기 모습을 내려다보거나, 평생 단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곳을 가거나 했을 때,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 나가 따로 활동한다는 가설이다. 대부분 유체이탈은 누워서 이완했을 때 발생한다. 잠에 빠지기 직전이나 수면 마비와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혹은 임사 체험을 하는 와중에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유체이탈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그런데 일본의 ..
후쿠시마현 타무라시에서 엄청 기괴한 시체 한구가 발견됨 발견된 장소는 변기 아래 정화조 시골가면 푸세식 화장실 아래 있는 그 똥통 생각하면 됨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딱 하나. 사진 오른쪽에 저 정화조 입구 뿐. 지름이 37cm밖에 안됨. 억지로 들어갈려고 하면 들어가지기는 하는데 시체 빼오는 건 ㅈㄴ 무리. 그래서 경찰이 포크레인으로 화장실 까부수고 시체 겨우 꺼냄 시체 상태도 희한함. 한겨울인데 윗옷을 벗어서 품에 안고있고 신발도 안 신고 있었음 양말은 신고 있었는데 양말은 또 깨끗... 시체의 신원은 마을에 살던 26살의 한 청년 사인은 동사로 밝혀짐 발견되기 이틀 전에 죽은 것으로 추정 특이할만한 외상도 없었음 . . . . . . . . 여기서 의문!! 그는 도대체 왜 정화조에 들어갔던 ..
이 이야기는 1971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시기부터 시작되었어 뉴욕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던 한 여자에게는 '도나'라는 딸이 있었지 도나의 엄마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사주는게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어 그러던 중, 한 중고 가게에서 딸에게 너무 잘 어울릴만한 인형을 하나 발견한거야 위 사진 속 인형이 영화 애나벨에서 모티브로 한 실제 인형이야 그 옆엔 딸 도나이고 영화에서는 일부러 공포감 조성하려고 무섭게 만든거 같아 ㅋㅋ 실제로 보니 순둥순둥 하니 요즘 애들한테 애착 인형으로 많이 팔리는 인형들과 비슷하지? 여튼, 도나는 엄마에게 인형을 선물 받고 너무너무 좋아했다고 해 그리고나서 도나는 그 인형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침대 위에 두기 시작했대 그런데 그때부터 이상한 현상..
'개구쟁이 아놀드'의 아역배우 3인방. 왼쪽부터 게리 콜먼, 다나 플라토.토드 브리지스 원제가 'Diff'rent Strokes'인 '개구쟁이 아놀드'는 1978년부터 1985년까지 미국 NBC에서 방송된 장수 시트콤이다. 줄거리는 이러하다. 맨하탄의 부유한 사업가 필립 서몬드(콘라드 베인) 부부는 딸 킴벌리(다나 플라토)와 함께 살던 평범한 백인 가정. 그러나 어느날 자기 집에서 일하던 흑인 가정부가 갑자기 죽은 후 남겨진 윌리스(토드 브리지스), 아놀드(게리 콜먼) 형제를 입양하게 된다. 할렘에서 자란 흑인 형제가 맨하탄에서 사는 백인가정에 갑자기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드라마로 당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 특히 민감했던 인종문제나 계급차별 문제까지 다뤄 7년동안 '국민 시트콤'으로 인기를 끌었다..
내가 있던 부대가 강원도에 있는 해안 경계부대였는데 해안에 몇 킬로씩 떨어져서 소초를 세우고 거기에 한소대씩 들어가서 수십키로의 해안을 대대2개가 나눠 지키는 경계부대였어 gop해안버전이지 내가 있던 소대가 맡은 지역은 오른쪽은 1km정도 해안절벽이고 왼쪽으로는 백사장이 1km정도, 백사장끝에 항포구 있고 당연히 배들 보호하는 방파제도 있었지. 항포구는 당연히 민간인 지역이었지만 배타는 할배 밖에 볼수 없었어 고기도 잡아서 다른항구에서 팔고 돌아오기 때문에 일반인은 커녕 고기손질하는 할매조차 볼수없는 조용한 항구였지. 주간엔 첨탑근무라고 우리가 맡은 지역에서 젤 높은곳에 있는 초소만 근무 들어가거든. 내가 그거 근무하는 날이었음. 그날도 배 한척도 안나가고 바람좀 부는 날이었어. 경보는 태풍아니면 잘 안..
공포의 룸메 실화 ( 내가 본 글중 가장소름끼치고, 반전 있다..) 대학기숙사 4인실 쓰게됬는데 지금 같이 사는 사람중 하나가이상해 제정신이 아닌것같아 진짜 이러다가 나 미칠거같아 이 사람이랑 지내니까 내가 이상해질거같아; 방을 같이 쓰는사람은 3학년언니 두명이랑 2학년언니 한명이야. 첫날에는 아무도 기숙사에 안왔길래 혼자 2층침대하나 차지하고 책상에 간단한 짐만풀고 하룻밤잤어 그전에 기숙사 내부 구조가 대략 한쪽면에는 큰 창문이 있고 그 창문쪽에 바로 붙어있는 책상 두개랑 창문바로 앞은 아니지만 창문 옆쪽에 하나 그리고 아예 응달(맨구석)에 있는 책상하나 이렇게 네개가있어. 그래서 나는 응달진곳책상에 내 짐을 풀어놓놨어. 1학년이니까 언니들한테 좋은곳 주려했지.그리고 일층침대는 언니들이 사용..
ㅋㅋㅋㅋ
고증이 엉망이네!
존맛탱 뷔페에 옴 1. 따로 담아서 각자 먹는다 2. 여러 접시에 가득 담아서 같이 먹는다
남편글 아내글 킬포
1. 그날 엄마랑 아이가 백화점에갔는데 그 딸이 자꾸 엄마에게 "엄마, 여기서 나가자.." "여기 무서워..." "엄마 나가자..." 자꾸 쫄라데서 사람들 눈치가 있어서 나갔습니다. 근데 나가고 나서 집에와서 뉴스 보니 자기가 들어간 백화점이 무너졌데요. 그래서 그엄마가 그아이에게왜 나가자고 했냐고 물어봤는데 그아이가 거기있는 사람들 등위에 검은색 옷을입은사람이 껴안고있었다고하고 엄마의 등에도 있었다고 ... 2. 지하에 빵을 파는 제과점이있었는데 그빵이 맛있다고한다. 그래서 어떤 한 아주머니가 빵을살려고 가서 빵을 다 고르고 계산대에 섰는데 지갑을 여니 분명히 있어야할 돈과 카드가 없던 것이다. 그래서 민망해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빨리 뛰어서 그안을 나와서 한 20m쯤나오니 뒤에서 "쾅" 하는것이다. 뒤..
살인마 크리스는 당시 20살쯤이었습니다. 로체스터 대학에 들어갔는데, 낙제를 해서 학교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다음 해에 이넘은 재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아버지 사인을 위조해서 그간의 경비 3-4천만원을 대출받았다고 하고, 지프 랭글러 새차를 사느라 돈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곧 위조와 거짓말을 알게 되었고, 큰 추궁을 당했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새차 산 것도 아버지 사인 위조로 구입한 것이라, 아버지가 집으로 오라, 대화를 해보자고 한 것 같군요. 아들아 하지만 널 사랑한다 너의 미래도 같이 생각해 보자 하고 달래주신 것 같습니다. 살인 전날, 크리스는 자기는 기숙사에서 잤다고 딱 잡아뗍니다. 하지만 경찰이 밝혀낸 바로는, 새 랭글러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는 군요. 그의 노란 랭글러 차량 ..
나태 이혼하고 피시방,찜질방 왔다갔다하며 아이를 홀로 방치 방치 후 아이가 사망하자 담요에 싸놓고 베란다에 방치 집에 누군가 찾아올 우려가 생기자 100리터 쓰레기봉투에 시신을 버림 탐욕 아내에게 17억상당의 보험금을 걸어놓고 혼인신고한지 3일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수익자 변경 아내를 태운 차량을 고의로 바다에 빠뜨리고 아내는 숨짐 바다에 빠지는 걸 확인하고 여유롭게 현장을 빠져나감 분노 여친과 헤어진뒤 여친 일가족 4명 살해 본인 자살 여친 자택으로 침입하여 여친 아버지 살해, 1~2시간뒤 귀가한 여친 어머니, 할머니 살해, 아버지,어머니,할머니 시신을 화장실에 숨겨두고 8시간 뒤 귀가한 여친 살해 오랜시간 시신과 함께 있다가 집안에서 자살 범행도구,아파트 CCTV,전기충격기 사용법 검색 등을 봤을때 철..
'귀여운 나의 애완동물' 이라는 에피소드입니다 주인공 조혜영(12)은 엄격한 어머니 밑에서 괴로워하는 초등학생입니다 어느날 이상한 가게에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만난 것은 흑장미 부인이라는 수상한 여자였습니다 흑장미 부인에게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지만 어머니가 싫어한다는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부인은 이상한 인형과 약통을 건네줍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묘한 외양.... 인형은 자신이 원하는 애완동물로 바뀌는 신기한 물건이었습니다 부인은 일정한 시간에 같이 준 약을 먹이라고 합니다 집에 와 시험해보니 정말 인형이 강아지로 변하는 것 아닌가요 혜영은 크게 기뻐합니다 친구에게도 자랑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말썽을 부려 어머니에게 크게 혼납니다 순간적으로 화가 치민 혜영은 강아지를 때리려 합니다만 이내 마음이 약해집니..
우리는 흔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좋은 사람의 기준은 다르다. 어떤 이에게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좋은 사람일 수도 있고, 온화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 좋은 사람일 수도 있다. 좋은 사람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나쁜 사람'의 기준은 비슷할 것이다. 우리는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거나, 제멋대로 구는 사람을 '나쁜 사람' 혹은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관계를 정리해야 할 나쁜 연인의 유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카톡 대화를 통해 살펴보자. 1. 우정이 최고! 나보다 친구가 먼저인 애인 애인인 나보다 친구를 먼저 챙기는 유형이다. 애인이 사교적인 성격이어서 주변에 친구가 많은게 왜 단점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와의 선약을 ..
이 세상에는 다양한 남자들이 있다. 그들은 모두 자신만의 연애 방식을 가지고 있다. 물론 연애 방식에 옳고 그름은 없다. 연애 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더 사랑하는 것도, 덜 사랑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여자들에게는 마음속으로 바라는 워너비 남친 유형이 있다. 츤데레 스타일의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카톡 대화를 통해 여자들이 바라는 워너비 남친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장문 사랑꾼형 아날로그 시대에 편지가 있었다면 디지털 시대에는 카톡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편지를 써 내려가며 사랑하는 마음을 편지지에 꾹꾹 눌러 담듯, 카톡으로 한 글자 한 글자 터치할 때마다 애정을 가득 담아 보내는 남자친구 유형이다. 주로 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카톡 제보. 아래는 여자친구와 여사친의 대화 내용의 일부 여사친: 진짜 어의없네~~~ 점점 더 격해지는 대화 한 치도 물러섬이 없다. 여사친은 잘 못한 것이 없다는 입장이고, 여친은 기분이 몹시 나쁜 상태. 계속해서 남친 이름 부르는 여사친. 계속 부름.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대립하고 있는 두 사람 몹시 화가 나 계속 써오던 존댓말도 멈출 정도. 아 근데 말투가 너무 유칰ㅋㅋㅋ 온라인 커뮤니티 말투는… 완전 유딩 수준인데 ㅠㅠ…ㅋㅋㅋㅋㅋㅋ 왜 저럴까…
여자친구의 카톡을 받고 생리대를 사러간 남자친구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둘의 대화는 남자친구의 “왔는데 굉장히 머뭇거리게 되네”라는 말로 시작한다. 아래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남자친구는 일단 여자친구가 어떤 것을 부탁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며 매장을 둘러봤다. 하지만 곧 그는 ‘날개’라는 추가 요청사항에 ‘멘붕’이 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 어디에도 날개 달린 것은 없었기 때문이다. 날개를 찾아 헤매던 남자친구는 포장지에 적혀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그는 “저 양쪽에 코끼리 귀 같은 게 날개야?” 라며 귀여운 질문을 던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별 고민없이 사올 줄 알았던 남자친구는 생각보다 너무 세심했고, 심지어 길이까지 꼼꼼하게 따졌다..
어느 현실 남매의 카톡 묵직한 팩폭던지는 만취한 누나 ㅋㅋ 만취한 누나와 동생의 카톡 내용. 시작은 잔잔… “내 동생 키도 크고 잘생겼다고” 부분적으로 스윗하신 누님. ㅠㅠㅠㅠㅠ 토..ㅠㅠㅠㅠㅠ 온라인 커뮤니티 계속 토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가감 없는 사실이다 ㅋㅋㅋ진심이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 메신저에서 오타를 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끔 몇몇 오타는 다른 의미로 해석이 되는 경우가 있어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든다. 보기만 해도 식은땀이 흐르는 민망한 오타들. 아래서 만나보자. 1. 사장놈이 정해주시면 아무 때나 상관 없어여 온라인 커뮤니티 2. 내가 또 한…. 온라인 커뮤니티 3. 오빠의 바지 사이즈가 궁금했던 그녀 온라인 커뮤니티 4. 김부장 니미 온라인 커뮤니티 5. 너 요즘 00 하니? 온라인 커뮤니티 6. 술 마시니 아님…? 온라인 커뮤니티 7. 누구신진 모르지만… 자기… 온라인 커뮤니티 8. 총체적 난국 온라인 커뮤니티 9. 뭐해❤️ 온라인 커뮤니티 10. 뭘 먹인다구요..? 온라인 커뮤니티 11. 안팔렸져 그랬쪄 온라인 커뮤니티 12. 박과장님 부산으..
카카오톡의 오픈채팅은 친구 추가없이 간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주로 관심사로 모여 대화하고 사진과 영상등을 공유할 수 있다. 익명으로 채팅이 가능한 만큼 채팅방마다 규칙을 정하기도 하고 참여가 가능한 제한을 두기도 한다.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0대들의 오픈채팅방에서 일어난 얼평 대화가 이슈가 되고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아마 누군가의 얼굴 사진이 올라오자 “돌하르방같네요. 누구에요?”라는 글이 올라왔고 “전데요”라며 본인이 나왔다. 그러자 빠른 사과가 이어져 다른 참여자들이 “ㅋㅋㅋㅋㅋ”라며 웃었고 캡쳐한 사람은 “싸우지마세요”라고 말했다. 온라인커뮤니티 그리고 돌하르방 닮았다고 말한 사람이 다시 “이쁘시네. 근데 왼쪽은 누구에요? 일본 원숭이 닮음…ㅋㅋ”라고 채팅을 쳤고 “왼쪽이 전데요”라고 아까 ..
존경하던 선배가 매일 카톡으로 야한 사진을 보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지난 15일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 2’에서는 성희롱을 하는 직장 상사 때문에 고민하는 한 인턴의 사연이 방영됐다. 사연의 주인공 빛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SNS 계정 피드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지나가던 차 과장이 이를 보고 “이 계정 팔로우해요?”라고 물었다. 차 과장은 젠틀하고 능력있어 마케팅팀 에이스로 불리는 완벽남이다.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 2’ 빛나가 “되게 신박한 아이디어 소개가 많아서요”라고 말하자 차 과장은 “음… 그래요. 팔로우해 줘서 고맙네”라고 답했다. 해당 계정이 차 과장의 계정이었던 것이다.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 2’ 놀란 빛나는 “대박! 저 너무 좋아서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