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을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1901년, 베르사유 궁전을 관광하기로 한 두 여인. 하지만 그들은 목적지에 가지 못하고 돌아가게 된다. 그녀들은 길을 잃고 헤매다 묘령의 여인을 목격하는데 즉,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에 그 곳에 살았던 사람을 본 것이다(!) 한 학교의 학장과 부학장이 쓴 이 글은 파장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니까 모르는 곳 잘 알아보지도 않고 함부로 돌아다니면 안된다. - 교훈충曰 놀랍게도 타임슬립을 경험한 사람은 또 있었다. 그는 다시 호텔을 찾아가봤지만,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한다. 1968년에도 비슷한 현상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에 사라진 부부를 찾기 위한 수색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틀 뒤...! 그들이 발견된 곳은 이틀 동안에는 차로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이었다 (띠용) 그런가하면, 미래에서 왔다는 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