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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배우들의 뜻밖의첫 키스신 상대는?

최덕문 -> 김수현 최덕문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영화 ‘도둑들’을 찍을 당시 김수현과 했던 키스신을 회상했다. 최덕문은 영화 ’도둑들’에서 김수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게이 역할을 맡았는데, “처음 한 키스신이 하필 남자”였다고 밝힌 최덕문은 “여자분들은 부러워하시지만, 결코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니다. 친분도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심지어 해당 키스신은 22번의 테이크 만에 완성됐다고. 박보영 -> 조정석 박보영은 데뷔한 지는 오래됐지만 첫 키스신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오나의귀신님’에서 조정석과 처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그는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사실 난 그동안 작품에서 키스신을 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신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그래..

데일리픽 2019.09.23

스타들의 철옹성급철벽 현장

선미 선미가 MBC 에서 이성 동료들의 대시에 ‘번호 바꾸기’로 대처한다며 철벽녀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라고. 또, 선미는 “연애를 하면 오래 하는 편이기 때문에 쉽게 쉽게 만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선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이성의 접근에 여지를 주지 않고 깔끔하게 거절했다는 스타들을 알아보자. 손나은 손나은은 데뷔 초부터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으로 자타 공인 철벽녀로 이미 유명하다. 손나은은 이에 대해 "원래 성격이 좀 그렇기도 하고, 데뷔 초에는 회사에서도 금지령이 있으니 대시가 있을 때마다 공손하고 깍듯하게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손나은은 “이제는 그런 이미지가 강해져서 다가오시는 분이 없다”라며 철벽녀 이미지를 바꾸고 ..

데일리픽 2019.09.23

“네 했어요” 성형 사실쿨하게 인정한 스타들

성형을 더 이상 숨기거나 부끄러워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에 외모에 민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성형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얘기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스타들의 성형 고백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팬들도 많은 응원들을 보내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솔직 담백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 스타들이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고원희 KBS 드라마 ‘퍼퓸’에서 민예린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고원희는 지난 ‘퍼퓸’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성형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운을 뗐다. 고원희는 “사실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사실은 사실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연기로 더 열심히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면서 세상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로 인해 드라마 퍼퓸 팬들의..

데일리픽 2019.09.23

수백~수천년에 걸쳐 계속해서 환생하는 사람들

이 사람의 이름은 텐진 조파. 네팔의 한 승려임 몇 년 전 입적한 스승님의 환생을 찾는중임 스승님의 시신을 태우고 난 자리에 발자국이 동쪽으로 선명하게 찍힌 일이 있었음 고승으로부터 환생자(린포체)가 태어난 마을과 부모님의 이름을 암시 받고 스승님이 생전에 수행했던 마을(동쪽)에 가서 아이들을 둘러보는중임 수많은 아이를 만나던 중 한 아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생전 스님의 물건이었던 염주에 집착을 보임 고승이 일러준 암시 (부모의 이름, 출생지역)가 일치하는 아이이기도 함 스승님의 은둔처과 가까운 곳에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생전 스승님이 심어둔 나무에 매일 물을 주는 등 심상치 않은 것을 느끼고 일단 높은 스님께 보고함 스승님과 생전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텐진이 지켜보고 관찰하는게 가장 중요함 그렇게 수 ..

데일리픽 2019.09.20

시간여행을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1901년, 베르사유 궁전을 관광하기로 한 두 여인. 하지만 그들은 목적지에 가지 못하고 돌아가게 된다. 그녀들은 길을 잃고 헤매다 묘령의 여인을 목격하는데 즉,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에 그 곳에 살았던 사람을 본 것이다(!) 한 학교의 학장과 부학장이 쓴 이 글은 파장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니까 모르는 곳 잘 알아보지도 않고 함부로 돌아다니면 안된다. - 교훈충曰 놀랍게도 타임슬립을 경험한 사람은 또 있었다. 그는 다시 호텔을 찾아가봤지만,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한다. 1968년에도 비슷한 현상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에 사라진 부부를 찾기 위한 수색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틀 뒤...! 그들이 발견된 곳은 이틀 동안에는 차로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이었다 (띠용) 그런가하면, 미래에서 왔다는 자가 ..

데일리픽 2019.09.20

[[미제사건]] 기괴한 모습으로 정화조에서 발견된 시신

후쿠시마현 타무라시에서 엄청 기괴한 시체 한구가 발견됨 발견된 장소는 변기 아래 정화조 시골가면 푸세식 화장실 아래 있는 그 똥통 생각하면 됨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딱 하나. 사진 오른쪽에 저 정화조 입구 뿐. 지름이 37cm밖에 안됨. 억지로 들어갈려고 하면 들어가지기는 하는데 시체 빼오는 건 ㅈㄴ 무리. 그래서 경찰이 포크레인으로 화장실 까부수고 시체 겨우 꺼냄 시체 상태도 희한함. 한겨울인데 윗옷을 벗어서 품에 안고있고 신발도 안 신고 있었음 양말은 신고 있었는데 양말은 또 깨끗... 시체의 신원은 마을에 살던 26살의 한 청년 사인은 동사로 밝혀짐 발견되기 이틀 전에 죽은 것으로 추정 특이할만한 외상도 없었음 . . . . . . . . 여기서 의문!! 그는 도대체 왜 정화조에 들어갔던 ..

데일리픽 2019.09.19

공포영화 애나벨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

이 이야기는 1971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시기부터 시작되었어 뉴욕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던 한 여자에게는 '도나'라는 딸이 있었지 도나의 엄마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사주는게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어 그러던 중, 한 중고 가게에서 딸에게 너무 잘 어울릴만한 인형을 하나 발견한거야 위 사진 속 인형이 영화 애나벨에서 모티브로 한 실제 인형이야 그 옆엔 딸 도나이고 영화에서는 일부러 공포감 조성하려고 무섭게 만든거 같아 ㅋㅋ 실제로 보니 순둥순둥 하니 요즘 애들한테 애착 인형으로 많이 팔리는 인형들과 비슷하지? 여튼, 도나는 엄마에게 인형을 선물 받고 너무너무 좋아했다고 해 그리고나서 도나는 그 인형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침대 위에 두기 시작했대 그런데 그때부터 이상한 현상..

데일리픽 2019.09.19

아역배우의 비참한 생애

'개구쟁이 아놀드'의 아역배우 3인방. 왼쪽부터 게리 콜먼, 다나 플라토.토드 브리지스 원제가 'Diff'rent Strokes'인 '개구쟁이 아놀드'는 1978년부터 1985년까지 미국 NBC에서 방송된 장수 시트콤이다. 줄거리는 이러하다. 맨하탄의 부유한 사업가 필립 서몬드(콘라드 베인) 부부는 딸 킴벌리(다나 플라토)와 함께 살던 평범한 백인 가정. 그러나 어느날 자기 집에서 일하던 흑인 가정부가 갑자기 죽은 후 남겨진 윌리스(토드 브리지스), 아놀드(게리 콜먼) 형제를 입양하게 된다. 할렘에서 자란 흑인 형제가 맨하탄에서 사는 백인가정에 갑자기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드라마로 당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 특히 민감했던 인종문제나 계급차별 문제까지 다뤄 7년동안 '국민 시트콤'으로 인기를 끌었다..

데일리픽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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