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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이 사진작가는 북한의 ‘진짜’ 모습을 찍었기 때문에 북한에서 추방 당했다

북한을 6번이나 방문하며 북한 주민들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 노력한 한 사진작가는 더이상 북한에 갈 수 없게 됐다. 에릭 래포그는 북한 전문 사진작가로, 평소 USB 드라이브에 북한의 ‘진짜’ 모습을 넣은 후 인터넷에 사진을 공유했다. 이를 접한 북한은 에릭 래포그가 북한에 대해 ‘부정적인’ 사진을 찍는다며 북한에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20장의 사진과 설명을 보며, 그의 사진은 에릭 레포그의 말대로 북한의 ‘진짜’ 모습인지, 북한의 주장대로 ‘거짓’ 모습인지 판단해보자. #1 평양의 한 커플, 2008 flickr ‘Eric Lafforgue’ 근무중이 아닌 북한 군인을 촬영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2 북한의 여군, 2012 flickr ‘Eric Lafforgue’ 북한은 병..

데일리픽 2019.09.27

비좁은 동굴에 끼어 사망한 사고

여기는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Nutty putty 동굴 동굴 자체가 비좁고 험난해서 동굴 탐험가들에게 인기있었던 곳임 (동굴 지도) 2009년도에 John Jones (26세, 기혼) 라는 동물 탐험가가 동료와함께 Nutty putty 동굴을 탐험하러감 원래 존 존스는 의사가 되기 직전인 메디컬 스쿨 졸업반 학생 (故 존 존스와 그의 가족) 그런데 탐험도중 매우 비좁은 굴 사이에 끼어버리는데 이런식으로 머리를 아래로 향한체로 끼어버림 동료가 다리에 밧줄을 매어 조금 끌어올려 틈세로 무전기와 물, 식량을 넣어줬으나 밧줄이 풀리면서 더더욱 깊은곳으로 빠져버림. (사고로 끼어있는 존 존스) 구조대원 137명이 26시간동안 구조작업을 했지만 너무나도 좁고 장비도 가져울 수 없어 구조를 포기해버림 이후 존 존스는..

데일리픽 2019.09.26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세계 10대 음모론

1. 911 음모론 미국 정부가 2001년 9.11 테러 관련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도 묵인했다는 주장. 심지어는 테러의 배후가 알-카에다가아닌 미국 정부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는 9.11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침공하는 등 부시 정부가 9.11 테러를 정치적으로 악용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 특히 지난해에는 석연치않은 테러 정황을 조목조목 제시한 `루스체인지'라는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9.11 음모론'을 확산시켰다. 2. 외계인기지 Area51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에어리어 51(Area 51) '은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된 군사 기지의 일부. 미확인비행물체(UFO) 추종자들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UFO 복제를 조건으로 외계인이 이 지역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도록 ..

데일리픽 2019.09.26

비극으로 끝난 미국의 순간이동 실험

필라델피아 실험(Philadelphia Experiment)이라 불리는 이 실험은 워낙 유명한 얘기라 이곳저곳에서 들어보았을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다시 소개하는 것은 최근 프레스티지 영화를 통해 니콜라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이다. 1943년 행해진 이 실험의 최초 목적은 '투명' 배를 만드는 것이었다. 적군의 시야, 레이더에서 벗어나 항해를 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이론의 바탕에는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의 통일장 이론이 깔려있다. 통일장 이론은 전자기, 중력 등 힘의 근본이 사실상 하나의 공식으로 서술할 수 있는 것으로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다. 하여튼 이론은 충분한 장비와 에너지만 갖추고 있다면 목표 주변의 빛을 구부려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전쟁 중이였던 당시 상황에서..

데일리픽 2019.09.25

이기적인 팬이 자기 연예인 인생 망친 실화

이 분은 194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의 미국 배우인 '진 티어니(Gene Tierny)' 관능적인 미모와 독특한 얼굴형이 아름다웠던 그녀는 1939년 할리우드에 배우로 정식 데뷔한 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 스타가 됨 그리고 1941년, 티어니는 무대의상 디자이너였던 첫 남편 올렉 카시니를 만나 결혼하게 됨 그리고 결혼 후에도 계속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데, 당시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여서 배우인 티어니는 미군 병사들의 사기를 올려주기 위해 여러 전쟁 지역으로 위문 공연을 다니게 됨 (사진은 한국전쟁 위문 공연 다니던 마릴린 먼로. 대충 이런 느낌의 공연이었음) 당시 티어니는 첫째 아이 임신 초기였음 하지만 나라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에 거절하지 못하고 공연을 다녔던 것 그러던 중..

데일리픽 2019.09.24

서프라이즈에 나온 미스테리 그림자 문양

현재 세계 도처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문양이 계속 목격되고 있다. 큰 거울에 강한 빛이 반사되어 투영되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의 그림자 문양은 그 형태가 대체로 원형인 것들이 많이 목격되고 있고 사각형과 직사각형, 또는 입체형 별모양 등도 목격된다고 하는데 1997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처음으로 목격된 괴문양은 무엇 때문에 생성되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2002년 2월 18일 영국 호브에서는 몇년 전 자신의 집 외벽에 여러개의 괴 그림자 무늬가 나타난 것을 발견하고 의아해하며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에 신고했지만 시청 직원들이 집에 도착할 무렵 그림자가 홀로 사라진 경험이 있는 릴리라는 여인이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서다가 집 외벽에 또다시 예전과 똑같은 그림자가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데일리픽 2019.09.24

현대 과학의 15가지 미스테리

1. 인간이 블랙홀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 옛날부터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사람은 블랙홀에 떨어지면 다른차원으로 갈 때까지 자신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라고 전해져 왔지만 2012년 발표된 이론에서는 “엄청난 화염의 벽에 부딪혀 순식간에 숯이 될지도 모른다” 라고 했다. 또 다른 이론에서는 블랙홀에 가까워진 인간은 중력에 의해 신체가 늘어나면서 죽는다고 하는데 이를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스파게티 피케이션 현상이라고 부른다. (스파게티처럼 길게 늘어지기 때문). 참고로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늘어난 몸이 결국 분리되면서 그후로 점점 분해되어 가루가 된다고 한다. 상상하기 싫은 일이지만 물리학이 앞으로 증명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인 것이다. 2. 토마토는 왜 인간보다 유전자가 많은 것인가? 토..

데일리픽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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