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달려라 달리’의 견주가 게시한 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가 비행기에서 겪은 응급상황과 비행기에서 주의를 받은 상황에 대해 털어놓자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반박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달리 견주, “서럽고 야속했다” 지난 10월 10일, 달리 견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긴 글을 올렸는데요. 비행기 안에서 기절한 달리를 보고 케이지에서 꺼냈는데 승무원에게 주의를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달리 견주는 “규정 안 지키려는 사람도 많이 겪었을 테고 그분은 매뉴얼대로 자기 일을 한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달리가 방금 죽을뻔한 상황이었고, 저 역시 어렵게 살린 아이 집에 가다 잘못되는 줄 알고 놀란 가슴 진정이 안된 상황에서 주변에 피해 주지 말고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