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남 달랐네!” 12년 전 영어 시트콤에 출연했던 한국인 어린이 지금은 이렇게 자랐습니다.

‘전소미’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글로벌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더 귀엽다고 한답니다. 전소미는 2011년 영어 교육 비디오 ‘글로벌 마인드셋 GEE’에 출연하여 깜찍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콘텐츠에서는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제니’ 역할로 나타나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하였으며, 시트콤에서는 한국인 친구와 외국인 친구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통역사로도 활약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끼를 방출하던 전소미는 현재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전소미는 데뷔 전 대형 소속사들의 캐스팅 제의를 받아 JYP 연습생으로 들어갔으며, 연습생 신분으로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여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녀는 이후 순위권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YG 산하 더블랙레이블에 속해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룹 해체 후 재데뷔한 전소미는 작사, 작곡, 안무, 뮤비, 스타일링, 네일아트 등 전반적인 부분에 직접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떡잎부터 남다른 스타성으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광고, 화보,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전소미는 연예계에서 독특한 포지션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캐나다, 네덜란드 3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어 국가 행사에 참여하거나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문화 교류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와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할 뿐만 아니라 중국어, 태국어, 일본어 등도 간단한 인사와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정도는 가능합니다.

전소미는 소속사 관계 없이 많은 연예인들과 교류를 하며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JYP 연습생 출신으로 언니쓰 시즌2에서는 SM 보컬 선생님으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현재는 YG 산하 더블랙레이블 소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I.O.I 그룹 활동 시 중소속 소속사에서도 활동했기 때문에 전소미는 성인이 되기 전에 다양한 경험들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경험들로 인해 전소미는 소속사 상관없이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으며, 연예계 교류와 화합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문화 교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