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잠’, 유튜브 ‘올마이티TV’
3년 전에 올라온 이선균의 사주 풀이 영상이 최근 재조명되며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왜 수갑 찬 게 보이지?” 소름 돋는 사주풀이
출처 : 유튜브 ‘올마이티TV’
지난 2020년 올라왔던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의 사주 풀이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선균의 사주 풀이를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당시 무속인은 1975년 3월 2일생인 이선균의 사주를 보더니 심각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볼 때는 이분 왜 수갑 찬 게 보이지? 이분 한 번 구설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 그럴 것이다. 왜 갑자기 수갑찬 것이 보이냐”라고 말문을 잇지 못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올마이티TV’
그러더니 무속인은 “혹시 이 분, 그런 거(마약) 혹시 안 하겠죠?”라고 물었고, PD가 “마약 같은 거?”라고 되묻자, 무속인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게 갑자기 왜.. (이선균이) 수갑 차는 가는 모습이랑 이 주사 맞는 게 왜 보이는 거냐”며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올마이티TV’
그러면서 “모르겠다. (신이)일러주시는 대로 이야기 하겠다”며 “‘이 미련한 놈아. 네가 그만큼 닦아놓은 걸 하루 아침에 까먹지 마라’ 나도 모르게 그렇게 말이 나온다. 네가 하루 아침에 그 명성을 가지고, 차곡차곡 쌓아놓은 명성을 가지고 하루 아침에 까먹을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 네가 머리 굴린다고 해서 될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올마이티TV’
특히 무속인은 “10월 이때를 조심하라 그러신다”며 “갑자기 이런 기분 드는 거 처음이다. (신께서)되게 뭐라고 그러시네. (신)할머니가 좀 많이 나무라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해당 영상이 재조명되며 영상 속 무속인에 대한 많은 문의가 쏟아지자 유튜브 ‘올마이티TV’ 채널을 제작한 세인미디어 측은 “선생님께서는 2년전 쯤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돌아가셨다”라고 밝혔습니다.
톱스타 L씨 마약 혐의, 언론 보도 정보 조합해보니
출처 : KBS
앞서 지난 19일 경기신문은 경찰이 톱스타 L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단독 보도해 L씨의 정체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기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경기신문에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에 유아인 급 연예인의 정보를 확보했다. 배우 L씨의 마약과 관련한 정보를 토대로 내사 중이다. (다만) 아직 L 씨의 마약과 관련한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신문은 톱스타 L씨에 대해 “L씨는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같은날 연예 전문 매체 더팩트는 L씨에 대해 “특유의 저음 목소리를 지닌 40대 남자 영화배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10월 20일 뉴데일리는 톱스타 L씨의 마약 의혹 후속 보도를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뉴데일리는 “L씨는 지난 1월부터 자신의 주거지와 강남 유흥업소 등지에서 지인들과 함께 대마 등 마약류를 수차례 투약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L씨는 4년 전 한 출연작이 국내외 평단의 극찬을 받으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L씨는 또 다른 영화의 개봉을 앞둔 상태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L씨 정체에 대한 추측 난무.. 거론되는 배우
출처 : tvN ‘나의 아저씨’
이 같은 보도에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L씨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토대로 L씨가 배우 이선균이 아니냐고 단정짓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일부 언론들이 보도한 L씨에 대한 주요 정보들이 이선균과 일치하자 팬들은 “너무 실망이다”, “제발 아니기를 간곡하게 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어제까지는 아닐거라고 믿었는데 지금까지도 입장을 밝히지 않는거 보면 맞는가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경찰 및 이선균 측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만큼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또한 L씨의 마약과 관련한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 역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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