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를 겪으면서 어릴 때 얼굴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역변을 하는 것이 보통 일반적인 성장 과정이죠. 하지만 연예인들 중에는 성형 의심을 1도 할 수 없는 그야말로 몸만 자란 이들이 있는데요. 많은 이모, 삼촌들의 바람인 ‘이대로만 자라다오’를 그대로 지켜준 정변의 아이콘들 누가 있을까요? ● ● ● 김유정은 5살 때 크라운산도 CF를 찍으며 연예계이 발을 디뎠는데요. 어릴 때부터 예쁜 미모로 이대로만 크면 더 이상 말할 것도 없는 톱스타가 되겠다고 극찬이 줄을 잇던 아역배우였었습니다.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부터 영화, 드라마, CF 등 다작을 하면서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현재도 아역배우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배우라고 하네요.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에서 첫 연기를 선보였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