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분명 아름다운 감정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애가 꼭 필수는 아니죠. 특히 요즘 젊은 세대처럼 바쁜 삶에 치이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연애를 ‘못’한다기 보다는 ‘안’하는 일명 자발적 솔로들의 수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혼자여도 둘 못지 않게 행복할 수 있다고 외치는 이들이 연애를 하지 않는 구체적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솔로 n년차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솔로 n년차에 접어든 많은 이들은 굳이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릴 때야 이성에 대한 관심이 컸지만, 취직을 하고 현실에 치여 살다 보니 ‘굳이 이렇게 바쁜데 연애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죠. 물론 가끔은 외로움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럴 땐 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