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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SBS 아나운서의 한의사 부인이 화제입니다.
조정식 SNS
조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 부인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SBS '하우스' 캡처.
조 아나운서는 10개월 열애 끝에 지난 2월 21일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SBS '하우스' 캡처.
그는 "아내가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다. 한의사 중에서 제일 예쁘다"라는 말로 아내 바보 면모를 한껏 과시했습니다.
SBS '하우스' 캡처.
조 아나운서의 친한 친구가 한의사인데 소개를 받았다고 하네요.
SBS '하우스' 캡처.
조 아나운서의 아내 한다영씨는 2015년 미스코리아 미스강원 미로 선발된 이력이 있습니다.
한다영 SNS
당시 대학에서 한의학을 전공했던 한다영씨는 "밝게 빛나는 기운으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한의사가 되어 자랑스러운 한의학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죠.
SBS '티키타카'
특히 한다영씨는 한의사계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한다영씨 아버지는 교수, 어머니는 도예가라고 하네요.
SBS '하우스'
1986년생인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로 발탁됐습니다. 한다영씨는 8살 연하로 1994년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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