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05 55

남편 외도와 시집살이로 뇌경색 온 주부가 매출 230억 대박 사업가가 된 비결

결혼 후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 대해서 굉장히 다른 두 가지 시선이 존재합니다. 결혼과 출산 그리고 자녀 양육이라는 가정의 대의를 위해 개인적 커리어를 포기했다는 안타까운 시선과 "취집 갔네"라며 더 이상 돈벌이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 대한 부러운 시선이지요. 이혜정과 남편 고민환 연애시절 특히 재력 있는 남편이나 시댁을 만난 여성이 전업주부로 지내는 것은 남녀를 불문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남편과 시어머니에 시누이까지 의사인 집안으로 시집간 주부의 이야기는 조금 다릅니다. 아들을 군에 보내고 나서야 자신의 인생을 찾아 나섰다는 주인공은 바로 요리연구가 이혜정입니다. 타고난 요리사로 보이는 이혜정은 사실 대학시절 전공이 요리는 아니었는데요. 다만 '여자다움'을 강조하는 어머니 덕분에..

데일리픽 2021.05.14

서울대 의대 출신 연 매출 500억 아내가 회사에서 남편을 쫓아낸 이유

'결혼은 연애와 다르다'라고 말하는 이들은 사랑하는 감정만으로는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주장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시기가 지난 후에도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조건이 잘 맞아야 한다는 것. 결혼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은 정말 의미가 없는 것일까? 반면 금수저 집안 출신으로 부모님을 비롯한 어른들이 대부분 정략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해서 결혼하고 싶다'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정략결혼 한 부모님처럼 살기 싫었다 대구에서 언론사를 경영한 할아버지 덕분에 그야말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 주인공은 의사이자 사업가인 여에스더 박사입니다. 할아버지가 사업을 하다 보니 여에스더의 부모님을 비롯해서 고모들까지 모두 ..

데일리픽 2021.05.14

6년 전, CF의 인연으로 칸 영화제까지 진출한 배우의 근황

7년 전, 부녀로 만난 두 사람 정지소는 중학생 때까지는 전국 대회에서 우승까지 할 정도로 기대받던 피겨스케이팅 선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배우에 도전하게 되었고, 2012년 드라마 에서 주연이었던 장인화의 아역으로 데뷔에 성공합니다. 상대역인 ‘강산’을 짝사랑하는 섬세한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유망 아역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size="size18">같은 해 드라마 에서는 악역인 ‘최선정’의 아역을 맡았습니다. 부모를 잃은 괴로움에 오열하다가 복수심에 불타는 연기까지 소화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인지도를 얻은 정지소는 이듬해 투니버스의 의 MC를 맡으며 방송의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정지소는 유명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아 했습니다. 드라마 에서는 하지원의 아역으로 등장했죠. 역사의 풍파를 맞아 원나..

데일리픽 2021.05.14

교재 살 돈으로 원피스 사 입던 '일명 춘천 고소영' 여고생의 현재

입학식 일주일 전 친엄마와 이별 김나영은 1981년 춘천에 태어났으며 올해로 39살이 됐습니다. 어린 시절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외동딸이었죠. 그렇게 사랑 넘치고 밝았던 김나영은 8살 때 충격적인 일을 겪게 됐습니다.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어머니가 힘차게 걸레질을 하다가 어느 순간 '멈칫'하고 돌아가신 걸 보게 된 것이죠. 그 일은 김나영이 초등학교 입학 일주일 남긴 시점에 벌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김나영의 아버지는 재혼을 했으나 그녀는 새어머니를 거부하게 됐습니다. 집 안에서는 '어머니' 이야기를 금기시했죠. 그녀의 아버지는 김나영과 이모들의 교류도 반대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나영은 청소년이 될 때까지 '내가 모정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나에게 모성이 생길 수 있을까? 내가 결혼을 하고 ..

데일리픽 2021.05.14

골프계 심은하, 야구계 민경훈, 당구계 한가인으로 불립니다.

배우 신인 때와 비슷 골프계 심은하, 이세희 2021 KLPGA 시즌 개막전에서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가 있습니다. 해당 선수는 미녀 골퍼라고도 불리는 이세희 선수인데요. 그녀는 1997년 경북 대구 출생으로 2017년 KLPGA에 입회했죠. 놀랍게도 이세희 선수의 아버지 ‘이선장’은 태권도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세희 선수는 태권도가 아닌 골프를 하게 됐을까요? 어느 날 그녀의 아버지는 골프채를 선물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골프를 치진 않았죠. 그때 그녀는 궁금하고 신기한 마음에 아버지 대신 골프채를 잡고 스윙을 했는데요. 이게 계기가 되어 골프 선수의 길에 들어섰죠. 이후 이세희 선수는 2017년부터 약 4년간 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연달아 기록하며 좋은 성적..

데일리픽 2021.05.14

댄스스포츠 국제 대회 1위하던 인천 여고생의 반전 모습

국제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 1위 개그우먼 이은지는 1992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로 30살을 맞이했는데요. 사실 그녀는 어린 나이 때부터 댄스 스포츠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안무를 훌륭히 소화해내고 실력도 워낙 출중하여 국제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죠. 남들 앞에 서는 걸 좋아하고 춤추는 것도 좋아하는 학생이었던 이은지는 자신의 행동에 친구들과 선생님이 웃어주는 것에서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댄스스포츠보다는 개그우먼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더 크게 하게 됐죠. 마침 함께 댄스 스포츠를 하던 파트너와 불화가 생기게 되면서 이은지는 부모님께 개그우먼이 되겠다고 선언합니다. 부모님이 등 돌려, 빚만 1천만 원 댄스스포츠를 그만두겠다고 하자 이은지의 부..

데일리픽 2021.05.14

SM 이수만이 탈락시켰던 오디션 참가자들의 현재 모습

이유도 모른 채 탈락한 비 비는 10대 시절 SM 오디션에서 이유도 모른 채 탈락했었는데요. 비는 서운함에 이수만을 ”아저씨“라고 부르며 자신의 탈락 이유를 알려달라 했지만 이수만은 바쁘다는 이유로 자리를 피했죠. 반면 슈퍼주니어 신동은 한 번에 합격이 됐다고 밝혀져 비는 더 의문을 가졌는데요. 최근 이수만이 신동에게 ”비보다 네가 완승“이라고 보낸 문자까지 공개되며 비는 다소 씁쓸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SM 오디션만 15번 탈락한 초아 초아는 소녀시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품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몰래 오디션을 보러 다녔죠. 그녀는 SM 오디션만 15번가량 떨어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JYP 오디션에 합격했는데요. 하지만 JYP 최종 오디션에서 탈락을 겪고 말죠. 아마 AOA를 하드캐리하던 ..

데일리픽 2021.05.14

화면에 2초 비췄을 뿐인데 화제된 일반인 방청객, 알고보니...

‘김정은의 초콜릿’에 잠깐 나온 훈남 방청객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배우 김정은의 진행 아래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방영되던 심야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직접 노래를 부르고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걸 보여줌으로써 편안함과 재미를 선사하던 프로그램이기도 했습니다. 2008년 10월 15일 방영된 29회에선 방청객으로 앉아있는 배우 ‘유연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무명배우였던 유연석은 ‘혼’이라는 납량특집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요. 함께 연기를 한 배우 ‘최수은’과 함께 방청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죠. 그의 눈웃음은 그 당시에도 변함없이 훈훈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싱그럽게 웃던 방청객 2016년, 영화 ‘아가씨’ 개봉으로 스타..

데일리픽 2021.05.14

무려 50여 명 여배우들이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의 어릴 적 모습

아버지 사업 실패로 대학 중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박해일’은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올해로 45세가 됐습니다. 사실 그가 처음부터 배우를 꿈꾼 건 아니었습니다. 딱히 꿈도 있지 않고, 친구들이랑 놀기 좋아해서 수능 전에 오토바이를 타다 부상을 당하기도 하는 천방지축이었죠. 오죽하면 ‘이색 수험생’으로 기사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박해일은 남서울대학교 영어학과에 진학하게 됐는데요.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면서 그는 무려 4번이나 휴학을 해야만 했습니다. 종국엔 중퇴까지 하고 말았죠.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박해일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다가 아동극 뮤지컬 단원에 지원하게 됐고 뜻하지 않게 대학로에 입성하게 됐죠. 무명시절 다단계 아르바이트까..

데일리픽 2021.05.14

다들 모델인 줄 아는데... 캐스팅 제의받았다는 여성의 직업

길거리 캐스팅까지 경험한 '위서영' 선수 2018년, 피겨 JGP 체코 대회에서 176.50점의 스코어로 전체 4위에 올라 화제가 됐던 대한민국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위서영' 선수가 그 주인공이죠. 특히 그녀는 기술점수에서 무려 40.17점을 얻어 '김연아 이후로 처음 쇼트에서 기술점 40점을 넘은 한국 여자 선수'라는 평을 듣게 됐는데요. 당시 그녀의 나이는 14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위서영 선수가 주목을 받는 데엔 '위미인(美人)'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도 한몫을 했습니다. 한때 그녀는 잠실 롯데월드 링크장에서 연습을 하러 가는 길에 길거리 캐스팅까지 됐었는데요. 기획사 관계자가 그녀의 외모를 보고 "연예인을 해보지 않겠느냐"라는 제안을 한 것이죠. 이 일화에..

데일리픽 2021.05.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