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과거 스태프에 "그 X, 시X X같아" 욕설 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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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빈센조' 빌런 옥택연의 과거 욕설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옥택연은 2017년 1월 17일 술방을 진행했는데요. 라이브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옥택연은 한 식당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옥택연은 스태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옥택연 SNS


그는 "헤어메이크업 팀에 절세미녀 욕하지 마시고. 홍모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그X X발 X같아"라고 뜬금없이 욕을 했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사람이 옥택연을 말리는 듯한 시늉을 했는데요.

TVN '빈센조'


팬들이 욕설이 걱정돼 방송을 저장하지 말자고 하자 옥택연은 "인생 뭐 있어요. 저 30살인데. 심의에 걸릴 것도 아니고. 지금 같이 하고 있는 사람들은 JYP와 관련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TVN '빈센조'


방송은 나름 화기애애하게 끝났지만 팬들에게는 씁쓸함만 남겼죠. 이 영상은 아직 유튜브에 떠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옥택연이 화제가 될 때마다 해당 욕설 사건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옥택연이 왜 욕을 했는지 이유를 모르는 거죠..

TVN '빈센조'

한편 1988년생인 옥택연은 2008년 JYP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배우로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데요. 2일 종영된 '빈센조'에서 빌런 역할인 장한석 역을 충실히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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