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 유재석인 여배우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 배우 추자현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추자현은 결혼 전 중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편하고 즐거운 사람이 좋다.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성격만 맞으면 된다 "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유재석처럼 자상하고 겸손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016년 1월,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남편 우효광을 유재석에 비유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7년부터 중국 활동을 시작한 추자현은 객지에서 홀로 지내며 의지할 사람이라곤 연인 우효광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추자현은 ‘우효광이 너를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