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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5

김은희 작가가 신혼시절 시아버지 앞에서 무릎 꿇은 감동적인 이유

누구에게나 한 번쯤 찾아오는 인생의 위기에 단 한 사람만이라도 진심으로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힘든 시간을 극복할 힘은 충분합니다. 그때 나를 믿고 내 손을 잡아준 이가 사랑하는 배우자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오랜 무명시절 때문에 부모님마저 다른 일을 찾아보라고 권유한 그때, 아내가 나서서 "제 남편을 믿어주세요"라고 말해주었다는 복받은 남편은 장항준 감독입니다. 서울예전 연극과 출신인 장항준 감독은 졸업 후 SBS 막내작가로 일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채택된 예능 아이템이 '좋은친구들'이라는 이름을 달고 흥행 대박을 쳤습니다. 이때 장 감독의 직속 후배로 들어온 보조작가가 바로 지금의 아내 김은희 작가이지요. 회사 출근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장 감독 때문에 인사발령을 받고 한참 후에야 사수와 첫 대면..

데일리픽 2021.01.04

뼈밖에 없다는 말이 절로 "저희가 살 뺄 수밖에 없는 이유는요"

보여지는 직업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뿐 아니라 몸매까지 주목받는 것이 연예인입니다. 특히 아이돌의 경우는 조금만 부하게 나와도 '살 쪘다'는 말을 수없이 듣는다고 하죠. 이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아이돌도 많고, 쫙 빼고 돌아와 다이어트 법을 공유하는 아이돌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물을 보면 사실 마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흔히 카메라는 실물보다 부하게 나온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연예인 실물을 본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보다 엄청 말랐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카메라에서는 통통해보였어도 실제로는 꽤 말랐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대체 얼마나 차이가 나는 걸까요? 그래서 그 차이를 조금이나마 느껴보고자 사진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물론 어떤 카메라로도 완벽히 담아낼 수는 없겠지만요. 예능 프로그램 등 아이돌들은..

데일리픽 2021.01.04

9년 사귄 남친 잊게 만든 '직진 연하남'의 로맨틱한 연애 스킬

오랜 시간 만남을 지속해오다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도 있지만,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에 골인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일명 '초고속 결혼'에 성공한 커플들은 상대방이 자신의 운명임을 직감했던 걸까요? 오늘은 짧은 연애 기간에도 불구하고 벌써 7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기성용과 한혜진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9년 사귄 남친과 결별 새 남친은 '누나동생'으로 시작 배우 한혜진과 가수 나얼은 지난 2004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무려 9년 동안 연애를 이어왔던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만큼 이들의 결혼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두 사람은 좀처럼 결혼 소식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갑작스러운 결별 사실을 알리죠. 나얼과 ..

데일리픽 2021.01.04

배우 아들이 '9살 연상 신부' 데려오자 어머니가 보인 반응

13년 전, 여러 광고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배우가 있습니다. 큰 눈망울과 강아지 같은 얼굴로 그 시절 ‘박카스 소년’, ‘메타콘 소년’으로 불렸는데요. 그 배우는 어느덧 자라 한 가정을 꾸려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떤 부부의 러브 스토리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박카스 소년, 메타콘 소년 배우 안용준은 2006년 20살의 나이에 드라마 으로 데뷔했습니다. 같은 해 인기 드라마 의 배성준을, 에서는 유리왕의 소년 시절을 연기했죠. 또한 에서는 김유석의, 에서는 이창훈의 아역을 연기하며 활발한 연기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계기는 조금 특별한데요. 2007년 동아제약 박카스 영화관 편, 빙그레 메타콘 편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많은 ..

데일리픽 2021.01.04

이종석, 강하늘과 동창이였다. 국악예고 '교정기 낀 전지현'의 근황

배우들의 무명시절 설움을 참 다양하고도 처절합니다. 소속사도 없이 직접 명함을 돌리고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서류에서부터 떨어져 오디션의 기회조차 얻기 힘들었다는 이 배우 역시 무명시절이 꽤 길었던 스타 중 하나인데요. 그럼에도 그는 "더 힘든 연기 지망생들도 많은데 힘든 얘기를 하는 게 조심스럽다"라면서 본인은 운이 좋은 편이라고 말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확신을 가지고 배우의 꿈을 밀고 나갔다는 주인공은 배우 신혜선입니다. 1989년생인 신혜선은 초등학생이던 2000년 방영된 드라마 '가을동화' 속 원빈을 보고 반해 막연히 "나도 배우가 되어서 원빈을 만나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연한 꿈은 구체적 목표로 변했고 어릴 때 이미 스물 한두살부터 연기자로 일해야겠다는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데일리픽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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