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01/12 5

연기 경력 5년 만에 출연작 70편 넘었다는 배우의 정체

워낙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시대를 타고나다 보니 요즘 20대에게 '청춘의 낭만'은 사치스러운 말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 청춘들에게 20대란 이력서에 한 자라도 더 적기 위해 스펙을 쌓아야 할 시기일 뿐이지요. 20살에 일을 시작한 이 청년 역시 5년 동안 생일, 명절, 크리스마스, 연말을 모두 일터에서 보냈습니다. 일거리가 없을까 봐 늘 불안하다는 주인공은 바로 배우 조병규입니다. 어린 시절 축구선수를 꿈꿨던 조병규는 중학교 시절 유학을 떠났습니다. 한국에서 중학교에 입학한 후 약 9개월 만에 뉴질랜드로 간 것. 다만 축구를 열심히 할수록 선수로서 피지컬이 약하고 자신의 성향과도 맞지 않는 운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당시에 대해 조병규는 "경기 중에 몸싸움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부딪히고 밀리는 ..

데일리픽 2021.01.12

29살에 데뷔한 늦깎이 신인 배우는 데뷔 2년 만에 스타덤에 오릅니다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연기 생활을 아주 어린 나이부터 시작한 배우들이 있는 반면, 다소 늦은 나이에 영화계에 데뷔해 ‘늦깎이 신인 배우’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들이 있습니다. 이 배우 또한 긴 무명 생활 끝에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 스틸러 역할을 다해 데뷔 2년 만에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그가 걸어온 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50 곳에 프로필 돌린 준비된 인재 배우 이동휘는 배우에 대한 설렘과 화려한 모습에 끌려 연극 영화과를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고3 시절,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연극 영화과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하여 재수의 길을 걸었죠. 이후 재수 시절 학원 등록 4개월 만에 자신이 원하던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입학했습니다. 한 학번 늦게 들어간 덕에 배우 이시언, 김선호,..

데일리픽 2021.01.12

'바빠서 못본다는 말은 핑계'라는걸 직접 인증해준 스타 커플

죽고 못 살 것 같았던 연애도 안정기에 접어들면 조금은 식기 마련입니다. 연락이나 만남의 횟수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죠. 이에 섭섭한 쪽에서 불만을 제기하면 "바빠서 만날 시간이 없어"라는 대답이 돌아오기 부지기수인데요. 바로 이 커플들을 보고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지 못하는 이유가 '바빠서'라는 건 정말 핑계처럼 느껴집니다. 연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물리적인 악조건들을 극복한 스타 커플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시죠. 밥 먹듯이 야근해도 퇴근 후에는 그녀 집 앞으로 늘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름다운 배우 윤유선은 지난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인의 소개로 이루어졌는데요. 평소 주변에 연예인 커플이 많았던 윤유선은 막연히 자신도 연예인을 만나 ..

데일리픽 2021.01.12

"처음엔 다들 반대했지만...지금 함께하니 너무 행복하죠"

스타들의 결혼 소식은 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킵니다. 만일 결혼 상대가 외국인이라면 더 큰 관심이 모이곤 하죠. 여기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을 직접 증명해 낸 스타 커플이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과 문화 차이 등 모든 것을 사랑으로 극복하고 동반자로서의 행복한 삶을 약속한 이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슬로바키아 출신 여성과 결혼 직업은 무려 화가 지난 2012년 갑자기 프랑스로 이주했다는 소식을 통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배우 류승범이 이번에는 깜짝 결혼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그가 소개한 신부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는 결혼 소식에 이어 자신의 SNS에 낭만적인 글을 업로드했는데요. 류승범은 해당 글에서 신부는 화가이며, 그림..

데일리픽 2021.01.12

함연지 부부 상견례 후 오뚜기 집안에 놀란 시어머니의 한마디

일반적으로 '재벌가의 딸'을 떠올리면 어쩐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가 연상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을 완전히 깨부신 여자가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뮤지컬배우 함연지입니다. 오뚜기가의 자녀로 알려진 그녀는 톡톡 튀는 매력과 숨길 수 없는 끼로 최근 '재벌녀'의 이미지를 180도 바꿔놓았습니다. 그런 그녀에게는 멜로영화 못지 않은 러브스토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벌써 4년차라는 함연지 부부의 행복한 사랑 이야기를 함께 만나볼까요? '300억' 주식 부자 함연지 남편은 주지훈 닮은꼴 1992년생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귀여운 외모의 재벌 3세입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기도 한 그녀는 무대 위에서 뿐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자신의 ..

데일리픽 2021.01.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