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의 인연을 찾아주던 예능 프로그램 을 기억하시나요? 흥미진진한 이들의 애정 전선을 가늠하며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실제 '짝'이 된 커플도 여럿 있었죠. 오늘 만나볼 커플 역시 을 통해 인연을 찾은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방송이 끝나고 나서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나도 짝을 찾고 싶다' 애정촌 찾은 24세 미녀 2011년 6월, 의 애정촌 8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평소 은 가벼운 연애보다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원하는 참가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진 방송이었죠. 하지만 해당 기수에는 연세대학교 졸업을 앞둔 24세의 어린 여성이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자 2호'로 참가한 성지애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