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말에 큰 소동까지 벌였던 아이돌과 사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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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데이트폭력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예계 또한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가 있었는데요.

 

 

 

 

 

오래 전 집착 심한 아이돌 남친을 만나 자살소동, 협박 등의 일을 겪고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1시대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인데요. 


 

 

 

 

 

 

 

당시 가장 핫했던 보이 그룹 HOT 멤버와 스캔들이 났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안티들에게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했던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활동을 할 때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와 교제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간미연 "유명아이돌 옛남친, 집착에 헤어졌다"고백'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뜨기도 했는데요.

 

 

 

 

같이 방송했던 아이돌 출신 가수는 본인도 아는 얘기라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간미연의 데이트폭력 피해는 생각보다 심각했는데요.

 

 

 

3개월쯤 교제했을 때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연락해서 헤어지라고 했다합니다.

 

 

 

그래서 간미연은 남친에게 이별을 고했는데 그는 화를 내며 차를 몰고 한강에 뛰어들려고 했습니다. 

 

 

 

 

 

 

평소에도 집착이 굉장히 심했던 그는 교제 당시 간미연 핸드폰에 있는 남자 전화번호를 모두 삭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게 했는데요.

 

 

이런 집착이 무서웠던 간미연은 헤어지자고 말하고 전화를 받지 않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는 간미연이 사는 집의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와서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또, 집 앞에서 몰래 기다리다가 스케줄 끝나고 온 간미연을 둘러업고 차에 억지로 태우기도 했다 합니다.

 

 

도저히 사귈 수 없다고 하자 고속도로에 누워 자살소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로 인해 상처가 심했던 간미연은 <강심장> 프로그램 이후 전남친에게 당한 사실을 밝힌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연애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렸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는 그 아이돌 멤버 출신의 연예인은 종종 간미연을 언급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2019년 뮤지컬 배우인 황바울과 웨딩마치를 올린 간미연은 얼마 전에도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과거 피해는 잊고 행복한 가정생활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데이트 폭력 사건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어 피해자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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