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반사회적 인격 성향의 동화 작가 고문영은 연기 중인 배우 서예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첫 방송에서부터 잔혹동화 속의 캐릭터인 양 오싹한 분위기로 좋은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는데요. 배우 서예지가 어떤 배우인지, 아이를 좋아해서 결혼 후 다산이 목표라는 이 배우가 준비한 이색 자격증이 무엇인지 등을 정리했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배우 서예지 배우 서예지는 1990년 서울 태생입니다. 올해 나이 31살로, 170cm의 큰 키에 슬림한 체형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하지만 본인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콤플렉스였고, 콤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으로 고등학교 때 톤이 비슷한 스페인어를 공부해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을 가서 3년간의 대학생활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