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tv 출연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스타덤에 오른 일반인들이 종종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월드컵 응원녀, 수지녀, 먹방 문복희 등이 그런 인물들인데요. 7년 전 동물농장에서는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씨까지 예쁜 학생이 출연하여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주인공인 ‘고양이 보은녀’ 김진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물농장 속 고양이 보은녀 2012년 한 TV 프로에서는 한 여중생과 고양이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김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의 어린 딸이 선천적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유기묘를 데려와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였죠. 그들은 스스로 서지도 못하고, 먹이를 먹기도 힘든 고양이에게 미래에는 건강하라며 이름을 ‘미래’로 지어주며 가족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김진아는 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