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원장님 특혜의혹 있었던 대구 미스코리아 진의 현재 직업
나라의 대표 미녀를 뽑는 대회, 미스코리아는 2000년대 초까지 하나의 축제였습니다. 미스코리아는 연예계 진출의 교두보와 같았죠. 미스코리아 전성기에는 가족이 TV 앞에 둘러앉아 선발 영상을 지켜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2002년부터 미스코리아의 꽃이라 불렸던 수영복 심사가 중단되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수영복 심사 종료를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때 이미 미스코리아의 인기는 많이 낮아진 상황이었습니다. 지상파 생방송도 2001년 이미 중단되었죠. 미스코리아 자체에 대한 관심이 줄며 우승자의 위상도 크게 줄었습니다. 그렇다면 2001년, 지상파로 중계된 마지막 미스코리아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마지막 지상파 ‘진’의 근황을 조금 더 알아봅니다. 마지막 지상파 ‘진’ 김민경 2001년,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