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방을 통해 새로운 창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인데요. 남의 것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방식의 모방은 이와 달리 지양해야할 대상입니다. 음악에서도 표절과 오마주의 차이까지 언급될 정도로 예민한 문제이며,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은 남의 창작물을 통해 무단으로 이득을 취하는 행위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표절과 도용, 소위 ‘짭’으로 알려진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인데요.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의 각종 브랜드를 베껴가기 일쑤였습니다. 당연지사 그중에는 프로그램도 있었죠. 그래서 중국에서 베껴간 프로그램 리스트를 한 번 찾아봤습니다. 1.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듀스 시리즈는 단연 Mnet 서바이벌 중에서 화제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