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보기 힘든 원빈 이나영 부부의 투샷이 공개됐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 부부의 과거 사진이 게재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처음 보는 원빈,이나영 투샷짤(열애설 2년전)'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원빈과 이나영은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빈 완전 잘생겼다" "이나영 대박" "아들 얼굴이 궁금하다" "둘다 만화같다" "투샷을 이렇게 보네" 등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 원빈과 1979년생인 이나영은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임차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