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동건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동건은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당시 이 프로그램의 MC였던 조윤희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녹화에 불참하게 되자, 남편 이동건이 대신 일일MC로 나섰다. 앞서 이동건, 조윤희와 친한 배우 오의식은 이들의 연애 목격담을 전하며 "밥을 먹을 때도 손 잡고 먹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결혼한 지 2년이 된 현재까지 손을 잡고 밥을 먹냐고 묻자 이동건은 "손 놓은 지 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동건의 '국민 족발남 사건' 역시 다시 회자되고 있다. +6345.10 지난 2018년 12월 '해피투게더4'에 동반 출연한 조윤희 이동건은 첫 번째 결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