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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5

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해자가 직접 목격한 범인 얼굴

지난달 서울역 역사 안에서 30대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해 철도경찰이 범인 색출에 나섰다. SBS 뉴스 캡처 국토부 산하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 50분쯤 공항철도 서울역에 있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앞에서 한 남성이 여성 A(32)씨를 폭행했다는 신고 내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씨 등에 따르면 서울역사 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공항철도 입구 쪽으로 향하던 A씨는 키 180㎝ 정도에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성과 어깨를 부딪혔다. 그러자 이 남성은 A씨에게 욕설하며 갑자기 안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는 것. A씨를 한차례 더 가격하려고 했던 남성은 A씨가 소리를 질러 미수에 그쳤다. 이 남성은 서울역 15번 출구에서 모범택시 정류소로 빠져나갔다고 알려졌다. 이 ..

데일리픽 2020.06.02

BTS 슈가 논란된 사이비 교주 '짐 존스' 소름돋는 실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믹스테이프 수록곡에 미국 사이비 교주 제임스 워런 짐 존스의 연설 육성이 사용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불거졌다. 슈가는 지난 5월 22일 'D-2'를 전 세계에 발매했다. 'D-2'는 슈가의 또 다른 프로듀싱 닉네임인 어거스트 디(Agust D)로 완성된 2번째 믹스테이프다. 수록곡인 '어떻게 생각해?' 도입부에는 "당신은 죽더라도 살 것이다. 살아서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Though you are dead, yet you shall live, and he that liveth and believeth shall never die)라는 연설이 실렸다. 이는 1977년 미국 사이비 교주 짐 존스의 연설 내용이다. 짐 존스는 1950년 미국에 인민사원을 세운 사이비 ..

데일리픽 2020.06.02

알려진 것보다 더 많다는 전세계 1위 김연경 연봉 실체

배구 여제 김연경의 연봉이 화제다. 김연경 인스타그램 3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김연경이 일일 사부로 출연하면서 '김연경 연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기 때문. 이날 김연경은 남녀 배구를 통틀어 전 세계 연봉 1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는 "이 금액 받기 쉽지 않다. 이례적인 일이다"며 "언론에 알려져 있는 것보다 많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다 이내 "쑥쓰럽다"며 웃었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한 김연경은 국내 최정상 선수로 자리매김한 후 2010년 일본으로 진출했다. 2011년에는 터키리그에 진출했다. 2017년에 중국리그 상하이에서도 잠시 뛰었고 2018년 다시 터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김연경은 2019~2020 시즌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받은 연봉이 130만 유..

데일리픽 2020.06.02

"연기에 너무 몰입했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결별한 커플들

드라마 속 커플의 달달한 연애 장면은 시청자들을 망붕으로 만들곤 합니다. 연기인 줄 알면서도 선남선녀 배우들의 달콤한 러브신을 보면 설렘 가득 행복한 망상에 빠지는 것이지요. 드라마 쌈마이웨이 / 사랑의불시착 리얼한 연기 때문에 달콤한 망상에 빠지는 건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인 걸까요? 작품 속 커플연기에 이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던 커플들이 연이어 파경소식을 전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조윤희 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2016-2017)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6년 8월부터 방영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연애와 결혼, 출산까지를 모두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가 종영한 직후인 2017년 2월 실제 연인으..

데일리픽 2020.06.02

"보는 눈 하나는 최고" 막장대모 임성한 작가가 발탁한 여배우들

우리나라 드라마에는 멜로, 범죄스릴러, 코믹 외에도 대표적인 장르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막장'. 욕하면서도 볼 수밖에 없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막장드라마는 이제 명실공히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빼놓을 수 없는 장르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만 막장드라마의 원조이면서 막장계의 대모라고 불리는 '임성한' 작가가 은퇴하면서 막장드라마계는 최근 그 수위가 다소 낮아진 듯한데요.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웃다가 죽고, 암세포를 동정하는 충격적인 전개는 더 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6345.10 전자계산과를 졸업한 이후 컴퓨터 강사로 생활하다가 TV 드라마가 너무 재미없어서 "차라리 내가 드라마를 쓰겠다"라는 마음으로 집필을 시작했다는 임성한 작가. 그는 1998년 시청률 57.8%의 역사적인 기록..

데일리픽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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