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나이가 들수록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지는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박주미의 얘기인데요. 그녀는 일명 ‘리즈시절’로 불리었던 화려한 시기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사실 너무 털털한 나머지 헤진 티셔츠와 반바지를 즐겨 입는 등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오죽하면 아들이 창피하니 차에서 내리지 말라는 소리를 했을 정도라고 하죠. ‘꽃미모’ 박주미가 지닌 의외의 모습,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항공사 장기 전속모델 발탁 배우 박주미는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습니다. 그녀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과거 교내에서 인기가 많았던 선배가 영화 데이트를 신청하기에 거절했더니 그 선배를 흠모하던 여 선배에게 불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