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 세계는 때아닌 휴지 대란에 빠졌습니다. 이는 마스크를 만드는 재료가 화장지라거나 중국에서 수입이 끊겨 곧 살 수 없게 된다는 등 가짜 뉴스가 빠르게 퍼졌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는데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미국의 휴지품절 사태에 대해 실제 상황을 전한 스타가 있습니다. 다소 충격적인 미국 현지의 상황을 전한 주인공은 바로 가수 출신의 배우이자 사업가 윤현숙입니다. 90년대 잘나가는 가수이면서 2000년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던 윤현숙은 2008년 돌연 미국으로 떠나 현재까지 미국을 주 무대로 사업가로 활약 중이지요. 윤현숙은 20대 시절 배꼽티와 반바지, 슬리퍼를 신고 친구와 압구정을 활보해 '압구정동 쌍쓰레빠'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끼가 넘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