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프리 선언 이후 방송사를 넘나들며 활약한 장성규. 그리고 얼마 전 ‘선넘규’장성규의 뒤를 이을 새로운 얼굴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 17일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워크맨’의 35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한 기상캐스터 김민아인데요. 이날 김민아는 “열심히 해서 구독자들에게 사랑받겠다”라는 인사를 건네며 장성규를 대신해 찜질방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 카운터 업무를 비롯해 매점 영업, 목욕탕 청소 등 다양한 업무를 체험했죠.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낸 김민아 기상캐스터. 그는 안내방송 중 갑자기 노래를 부르고 일을 하면서 자신을 알아보는 군인에게 “뽀뽀해주겠다”라고 농담을 하는 등 돌발 행동을 해 ‘여자 장성규’라는 별명도 얻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