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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수준일줄이야..” 넘사벽 스펙의 금수저 아나운서들

여러분 살면서 실제로 넘사벽 금수저들을 본 적 있나요? 요즘 방송계에서도 급탯줄을 잡고 태어난 금수저들의 향연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세상은 넓고, 금수저들은 많죠.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들은 그냥 금수저가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재력과 집안, 그리고 지성까지. 신들이 모든 걸 몰빵해 준 넘사벽 금수저 아나운서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갈빗집 아들, 조충현 아나운서 첫 번째 주인공은 KBS 간판 아나운서 조충현 아나운서입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조충현 아나운서는 유명 갈빗집 아들이다. 엄청 갈비를 굽는 집이다. 정말 잘 산다. 마음 놓고 프리해도 된다”라고 말해 그의 집안이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미 방송가에서 유명한 금수저 집안입니다. 그의 아내 ..

데일리픽 2020.03.12

인도 사람들이 한국 화장실 오면 충격에 할 말 잃는 이유

배낭여행자의 천국이라 불리는 인도는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인도는 누구나 인정할만한 낮은 위생관념을 가진 나라이기도 한데요. 특히 화장실 문화 자체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따라서 인도 사람들이 한국 화장실을 처음 접하면 너무나도 다른 화장실 문화에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점이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을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화장실 문화가 거의 없는 인도 인도는 13억 인구 중 약 5억 명이 화장실이 없는 집에서 삽니다. 별도의 화장실 없이 수풀 속이나 길가에서 볼일을 보는 관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죠. 경제 성장률이 높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인도 국민들이 화장실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힌두교의 가르침 때문인데요. 신성시하는 소의 배설물..

데일리픽 2020.03.12

이거 먹는거 보고 다들 소름, 큰일 날 것 같은 인도의 길거리 음식

히말라야 산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대륙이라 불릴 정도로 국토가 넓은 인도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나라인데요. 배낭여행자의 천국이라는 수식어로 인해 매력적인 여행지로 많이 인식되고 있죠. 하지만 인도는 누구나 인정할만한 낮은 위생관념을 가진 나라이기도 합니다. 맨손으로 요리하고 먹는 문화로, 제대로 손은 씻고 요리하는지 보기만 해도 한숨이 나오죠. 특히 인도의 길거리 음식은 위생상태가 안 좋기로 소문이 나 있는데요. 식기 근처에 뚝뚝 떨어져 있는 음식물들과 뚜껑 없이 오픈되어 방치된 음식들까지 먹고 배탈이 안 나는 것이 의아할 정도입니다. 실제로 인도 여행을 하면서 조심해야 할 것 중 배탈은 꼭 들어가는 사항인데요. “보기만 해도 병이 날 것 같다” “인도 사람들은 면역력이 최고일 듯” 등 인도의 길거리..

데일리픽 2020.03.12

돌연 사라진 경희대 신방과 출신 개그우먼의 최신 근황

최근 직업의 경계가 허물어졌습니다. 예전에는 지업을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일반인도 직업을 2,3개 가진 사람이 많아졌죠. 대표적으로는 겸업 유튜버, 겸업 모델들이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방송가에 먼저 나타났죠. 이 중에는 어지간한 가수보다 노래를 잘한다 평가를 받은 개그맨도 있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유희열과 육촌지간으로도 유명했던 이 개그맨은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어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한때 대세 개그맨으로 불렸던 그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노래 잘하는 개그맨? 진짜 가수였던 개그맨 노래 잘하는 개그맨 신보라는 2010년 KBS 공채 25기 개그우먼입니다. 외모로 개그 하는 일부 희극배우들과 달리 긴 생머리에 평범한 여대생 모습으로 데뷔해 관심을 모았..

데일리픽 2020.03.12

외국인이 한국에서 비싸다고 느끼는 것들

과일 출처: Pixabay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우리나라 과일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말한다. 실제로 세계 각국과 비교했을 때 한국의 신선 과일 가격은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한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나라의 사과 1kg는 미국 달러 기준 $6.36에 가까운데,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싱가포르는 $3.28, 프랑스 파리는 $3.29 정도에 가깝다고 한다. 우리나라랑 약 2배 차이가 나는 셈으로, 한국의 과일 가격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쌀 출처: Pixabay 한국은 과일 가격 뿐만 아니라 쌀 가격 또한 비싸다. 이에 어떤 외국인은 ‘한국 쌀이 비싸서 굳이시간과 노력을 들여 집에서 밥을 해먹을 필요가 없더라’고 말할 정도. 2019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쌀 1kg 가격은 약..

데일리픽 2020.03.11

우리를 피로하게 만드는 의외의 습관 5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습관 출처: Pixabay 아침에 졸음을 쫓기 위해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오히려 우리의 몸을 피로하게 만들 수 있다는데. 잠에서 깨어나면 몸은 뇌를 깨우는 코르티솔을 분비한다. 이때 커피를 섭취하면 커피의 카페인이 일시적으로 각성 상태를 만들어 잠시 피로가 풀리고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잠시 뿐, 뇌 신경계를 자극해 오히려 불안감과 불면증을 유발해 결과적으로 우리 몸을 더 피곤하게 만든다. 야식 먹는 습관 출처: Pixabay 잠에 들기 전, 출출함을 이기지 못하고 야식을 참기 어려운 만큼 늦은 밤 섭취한 음식을 모두 소화시키고 잠에 드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해서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잠이 들면,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장은 계속해서 운동을 하느라..

데일리픽 2020.03.11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발명한 제품들

‘세계 최초’, ‘세계 유일’ 등 말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단어가 있다. 특히 앞에 ‘우리나라’가 붙었을 때, 괜스레 자랑스러움과 뿌듯함이 차오르기도 한다. 한편,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들 중에 ‘우리나라가 최초로 발명한 제품’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자. MP3 출처: YEPP 공식 포스터 ‘역시 우리나라는 흥의 민족’?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MP3, 지금은 휴대 전화 기능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지만 예전에는 음악을 듣기 위해 꼭 필요했던 제품이다. 이는 지난 1997년 국내 기업인 새한정보시스템이 ‘엠피맨’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발했다. 그러나 휴대용 치고 큰 크기와 약 10여 곡 밖에 담을 수 없어 반응이 저조했다. 이후 디지털..

데일리픽 2020.03.11

40대가 되고 나니비로소 보이는 것들

인생에서 1~2년은 찰나다 출처: unsplash.com @andriklangfeird 남보다 뒤처지는 것, 시간 낭비가 싫었다. 졸업 전에 취업했고, 최연소 팀장 타이틀을 달았다. 만일 다시 20대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대학은 재수를 해서라도 원하는 학교에 도전해볼 것이고, 퇴사하고 해외에서1년 살기도 해 볼 것이다. 요지는 이 시기, 할까 말까 고민된다면 그냥 해보라는 것이다. 2030시기에 남들보다 몇 년 앞서가거나 늦어지는 것은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다. (남들은 당신에게 별 관심이 없기도 하다) 하지만 그 시절이기에 부드럽게 용인되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나이 들고도 다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가난에만 이자가 붙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연차가 쌓일수록 변화를 위해 치러야 할 대가도..

데일리픽 2020.03.11

미국 여행 중 우연히 파티 참석했다사과한 여배우

공효진과 이하늬는 과거 종영한 MBC 에 함께 출연해 지금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절친 사이다. 윤계상과 이하늬 만남을 이어준 것도 공효진이다. 이하늬 소속사 측 관계자는 윤계상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두 사람이 주지훈, 공효진 등과 함께 어울렸다”고 친분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동석하게 됐고 다양한 행사 및 지인들의 자리에서 만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까지 갈 정도로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을 함께 방문했다. 이때 두 사람과 인연이 깊은 스타가 뉴욕에 있었다. 바로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 함께 출연했던 이선균이다. 그는 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에 있었던 상황..

데일리픽 2020.03.11

모태 솔로 스타가연애하지 않는 진짜 이유

그저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임은경은 1999년 6월 한 광고에 출연하게 된다. 바로 SK 텔레콤의 TTL 광고였다. 광고 속 그녀는 빨간 머리를 한 채 무려 30명이 던지는 토마토를 몸에 맞는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임은경은 계속해 미소를 지었고 “스무 살”이라는 짧은 대사를 읊었다. 다소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콘셉트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광고 티저 공개 이후 계약금이 10배 이상 올랐을 정도다. 신비스러운 콘셉트로 인해 정체를 한동안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TTL 소녀’로 불리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녀는 “신비주의를 지킨다”는 각서를 썼다고. 이를 어길 시 위약금을 물어줘야 했기 때문에 정체를 비밀로 했던 것이다. 임은경은 데뷔 시절 얻은 인기에 대해 "너무 갑자기 확 떠버려서 어리둥절했고, ..

데일리픽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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