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멍때리기 대회에서 우승했던 연예인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가수 크러쉬가 주인공이었습니다. 크러쉬는 당시 “제가 얼마전에 앨범을 냈는데, 뇌에 휴식을 주고 싶어서 참가를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70여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대회에서 우승해 자신의 새로운 특기를 발견하기도 했죠. 다가오는 5월 21일 한강에서 를 또다시 개최한다고 합니다. 8일부터 4일간 징행된 참가 신청에는 총 3,160팀이 몰렸다는데요. 아무런 행동과 생각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게임의 규칙인데 안정적인 심박수를 유지하거나 심박수가 내려갈수록 유리합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당시 배우 엄현경씨가 참가해 주목받았으며 1등을 하지 못해 아쉬워했습니다. 멍때리기 대..